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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아시아 물들인 눈물”…팬미팅 투어 감동의 무대→팬들 환호 속 진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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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아시아 물들인 눈물”…팬미팅 투어 감동의 무대→팬들 환호 속 진심 폭발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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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의 여정에서 아시아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며 감동의 순간을 만들었다. 투어가 펼쳐진 무대마다 혜리는 환한 미소로 팬들을 마주했지만, 진심이 담긴 소통과 벅찬 감동이 쌓이면서 분위기는 점점 더 깊어졌다. 기대와 긴장, 그리고 설렘이 쏟아진 무대 위 혜리는 매 공연마다 따스한 눈빛과 교감으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투어의 시작점인 서울 무대 이후, 오사카와 도쿄에서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일본 팬들은 물론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새로 합류한 팬들까지 한데 모여 혜리를 응원했다. 혜리는 무대에 내려와 직접 관객들을 바라보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순간순간 팬들과 나누는 시선과 대화에 현장은 특별한 온기로 물들었다. 일본 공연에서 시작된 진심은 마카오와 대만에서도 커다란 파장으로 이어졌다.

“혜리, 눈물로 전한 진심”…‘2025 HYERI FANMEETING TOUR’ 현장→아시아 팬들 뜨겁게 물들다 / 써브라임
“혜리, 눈물로 전한 진심”…‘2025 HYERI FANMEETING TOUR’ 현장→아시아 팬들 뜨겁게 물들다 / 써브라임

마카오 팬미팅에서는 팬들이 혜리의 연기 활동과 이력을 자세히 기억하고 퀴즈 코너에서 깜짝 놀랄 만한 답변을 내놨다. 깜짝 서프라이즈 메시지와 응원 영상, 누구나 함께 부르는 ‘상견니’ OST까지, 곳곳에서 준비된 이벤트가 혜리를 웃고 울게 만들었다. 특히 OST 합창이 울려 퍼질 때 혜리는 감동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진 타이베이 공연에서는 3000명에 달하는 팬들이 객석을 가득 채웠고, 혜리는 무대 위에서 벅찬 표정으로 팬들에게 화답했다. 팬들은 혜리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카드와 이벤트를 준비하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감동으로 더했다. 혜리는 연신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결국 눈물을 흘리며, 한 명 한 명을 향한 진심을 무대 위에서 아낌없이 전했다.

 

투어는 각국 팬미팅마다 맞춤형 프로그램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채워졌다. 혜리는 도시별로 다른 의상과 게임, 팬들과 함께하는 순간을 위해 직접 준비한 챌린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팬들과 눈빛을 나누고, 진솔한 소통과 잊지 못할 미소를 남기려는 혜리의 모습에 객석마다 진한 여운이 퍼져나갔다.

 

혜리는 앞으로도 호치민,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곳곳에서 팬미팅 투어를 계속할 예정이다. 더욱 깊어진 교감과 풍성한 소통으로 매 무대의 감동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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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hyerifanmeetingtour#아시아팬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