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은 전속계약 서사 열렸다”…메이져세븐컴퍼니와 손잡고 날개→연기 변신 예고

밝은 기대와 묘한 긴장감이 교차하던 순간, 배우 김홍은은 메이져세븐컴퍼니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서사의 문을 활짝 열었다. 시선을 모으는 행보로 연예계에 여운을 남겨온 김홍은이 선택한 파트너십은, 무대 위 존재감과 깊이 있는 연기력이라는 본연의 매력이 또 한 번 빛을 더할 것임을 예고했다. 무대와 카메라 앞에서 남다른 기본기를 인정받아온 그녀의 여정에, 다시 한 번 설렘이 더해지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으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해 대중적 관심을 모은 김홍은은 ‘67회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선발대회’ 엔터테이너상 수상 이후 더욱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담아낸 감정선과 연극 ‘VR LOVE in 휴먼’, ‘쉬어매드니스’ 등에서 보여준 무대 장악력은 그녀만의 다채로운 연기세계를 증명한다. 특히 최근 연극 ‘쉬어매드니스’에서는 장미숙 역을 맡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안팎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관련해 메이져세븐컴퍼니는 김홍은의 잠재력에 대한 신뢰와 전폭적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 관계자는 “무대와 카메라 앞에서 모두 진정성을 품은 배우가 바로 김홍은”이라며 앞으로의 다양한 시도가 메이져세븐컴퍼니의 든든한 파트너십 아래 한층 빛을 발할 것임을 강조했다.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 중인 이 회사는 아티스트 관리뿐 아니라 콘텐츠 유통, 언론 홍보, 바이럴 마케팅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김홍은의 새로운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계약 소식 이후 업계의 이목은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만남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쏠린다. 드라마와 연극 등 장르 경계를 허무는 김홍은의 역동적인 성장과, 차기 프로젝트에서의 변신 가능성에 팬들의 기대 역시 점점 뜨거워진다. 지난해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와 다수의 연극 무대에서 보여준 경험이, 이번 전속계약을 거쳐 다채로운 미래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홍은이 메이져세븐컴퍼니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면서, 더욱 활발한 연기 행보로 대중과 만날 준비에 나섰다.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역량을 넓히고 있는 메이져세븐컴퍼니와 함께 펼쳐질 김홍은만의 캐릭터 성장 서사에 업계 안팎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