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 인형 눈빛으로 움직인다”…하파크리스틴 스페셜→K뷰티 무드 반전 예고
맑고 투명한 눈빛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그룹 빌리의 츠키가 글로벌 컬러렌즈 브랜드 하파크리스틴의 돌리 크리스틴 캠페인에 스페셜 게스트로 발탁되며 K뷰티 신드롬의 새로운 얼굴로 주목받고 있다. 츠키는 빈틈없는 무대 매력으로 쌓아온 아이덴티티를 이번에는 뷰티 브랜드와의 특별한 만남으로 확장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츠키는 브라운 컬러의 렌즈와 촉촉한 입술, 정교한 메이크업으로 인형 같은 모습을 완성했다. 피부 본연의 빛과 섬세하게 그려진 눈매가 어우러지며 하파크리스틴이 전하고자 한 새로운 콘셉트를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 츠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과 깊이 있는 눈빛은 단순한 모델을 넘어 브랜드의 감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구현했다.

지난해 일본 대표 메이크업 브랜드 케이트의 모델로도 활동했던 츠키는 이미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 협업에서는 더욱 성숙해진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가 기대한 ‘인형 눈빛’의 완성형을 제시, 글로벌 K뷰티 신드롬의 중심에 선 모습이다.
츠키가 참여한 하파크리스틴 돌리 컬렉션의 신규 컬러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츠키의 변화무쌍한 콘셉트 소화력이 뷰티업계 전반에 신선한 영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츠키는 인기 웹 예능 ‘워크돌’ 시즌4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은 에너지와 재치로 호평 받고 있다. 연령과 세대를 아우르는 친화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끄는 활약은 물론, 올라운더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까지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층 넓어진 행보로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 중인 빌리 츠키의 모습은 ‘워크돌’ 시즌4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앞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