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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 전곡항 농어회 맛집 등장”…자연산 담백함→식탁 위 여름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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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 전곡항 농어회 맛집 등장”…자연산 담백함→식탁 위 여름의 향연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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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매일아침’의 밝으며도 활기찬 오프닝 속, 전곡항의 싱그러운 여름빛과 함께 자연산 농어회가 식탁 위로 올랐다. 서신면 바다와 맞닿은 활기찬 수산시장, 그 속에서 반짝이는 농어회의 결결은 시청자들의 미각을 자극했다. 담백하면서도 쫀쫀하게 전해진 바다의 신선한 결은 오래도록 남을 특별한 순간으로 남았다.

 

‘매일아침’ 59회 ‘전국 밥상 자랑’ 코너에서 붉은 해가 떠오르는 전곡리 바닷가, 제철 농어회를 찾아 떠난 카메라가 맛과 건강을 모두 담은 특별한 식당을 조명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인근에 자리한 자연산 농어회 맛집이었다. 이곳은 수산물 매장에서 곧바로 신선하게 손질한 농어회를 내놓으며 쫄깃한 식감과 순수한 바다의 향을 극대화했다.

MBN ‘매일아침’ 방송 캡처
MBN ‘매일아침’ 방송 캡처

매장의 대표 메뉴는 자연산 농어회뿐 아니라 광어, 도다리세꼬시, 생우럭매운탕, 간재미무침, 꽃게찜, 낙지연포탕, 새우소금구이 등 제철 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전통 해산물 요리들이었다. 무엇보다도 농어 특유의 담백함과 쫀득한 결합이 손님들의 발걸음을 모았다. 이미 ‘생방송 오늘저녁’, ‘모닝와이드’ 등 생활정보 프로그램에 등장하며 그 인지도를 쌓아온 곳이라는 점도 다시 한번 화제를 낳았다.

 

뜨거운 여름, 제철 농어의 신선함을 즐기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이 강조돼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매일아침’의 해박한 진행과 푸근한 시선에서, 밥상을 가득 채운 전곡항의 풍경은 먹거리 이상의 의미를 전했다. 자연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농어회 한 점이 삶의 작은 기쁨이란 메시지를 남기며, 방송은 긴 여운과 함께 막을 내렸다.

 

한편, MBN 생활정보 프로그램 ‘매일아침’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에 시청자를 기다린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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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전곡항농어회#화성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