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재방송 라인업 총집결”…Dramax·MBC every1 집중→명장면 다시 불붙다
스타의 일상이 매니저의 시선과 제보로 생생히 펼쳐지는 ‘전지적 참견 시점’의 명장면들이 여름밤을 물들인다. 2018년 3월 첫선을 보인 이 관찰 예능은 스타와 매니저 사이의 사소한 에피소드부터 훈훈한 감동, 웃음을 자아내는 참견까지 다각도의 매력을 담아냈다. 꾸준한 사랑을 받은 이유를 다시 증명하듯, 2025년 7월 둘째 주 일정을 가득 채운 재방송 라인업이 시청자에게 반가움을 전한다.
공개된 편성표에 따르면 Dramax, E채널, MBC every1, MBC M, MBC 드라마넷 등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에서는 328회부터 355회까지 다양한 회차가 집중 편성됐다. 특히 7월 9일 수요일에는 Dramax에서 328회가 오전 11시 20분과 오후 6시 35분 두 차례 연이어 방송되고, E채널에서는 294회가 오후 7시 33분에 배치됐다. MBC every1에서는 354회가 오후 1시 21분과 밤 8시 46분, MBC 드라마넷에서는 오전 11시 49분과 오후 6시 36분에 반복적으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MBC M은 354회를 새벽 1시 53분에 송출해 시청 기회의 폭을 넓혔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도 편성 강도가 유지된다. Dramax와 E채널이 각각 오전 9시와 8시 40분, 5시 45분 등 시간대를 나눠 328회와 294회들을 내보내는 한편, MBC 계열에서는 354회가 중심에 놓이며 채널별 맞춤 타임에 재방송된다. 금요일에는 E채널이 295회를 아침과 저녁에, MBC every1과 드라마넷이 354회를 반복 송출하며, 주말에는 295회, 342회, 355회 등 스페셜 회차가 집중 편성돼 다양한 명장면을 되새길 수 있게 했다.
이렇듯 전략적으로 분산된 시간표는 각자의 생활시간에 맞춰 원하는 회차를 언제든 다시 만날 수 있게 한다. 반복 재생되는 감동과 유쾌한 순간은 오래된 팬은 물론 새롭게 합류한 시청자에게도 따스한 추억이 되살아나도록 이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재방송은 각 채널별로 2025년 7월 둘째 주 주요 시간에 집중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