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YUHZ 데뷔 손편지, 팬심 울렸다”…‘비 마이 보이즈’ 결의→SNS 공개에 글로벌 반향
엔터

“YUHZ 데뷔 손편지, 팬심 울렸다”…‘비 마이 보이즈’ 결의→SNS 공개에 글로벌 반향

강민혁 기자
입력

뜨겁게 타오른 무대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비 마이 보이즈’ 최종 우승 그룹 YUHZ(유어즈)가 팬들에게 진심을 담은 첫인사를 건넸다. 데뷔 확정의 벅찬 순간을 온몸에 새긴 여덟 멤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재킷을 입은 모습을 선보였고, 각자의 이름 아래 정성스레 써내려간 손편지로 팬심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한밤의 꿈결처럼 설렘과 감사가 뒤섞인 그들의 첫 메시지는, 한참을 기다렸던 팬들의 마음에 잔잔한 진동을 남겼다.

 

공개된 공식 SNS 첫 게시물에서 효, 이연태, 문재일, 김보현, 카이, 강준성, 박세찬, 하루토 등 여덟 멤버는 각기 다른 매력과 조화로운 팀워크를 펼쳤다. 이들은 단순한 포즈를 넘어 앞으로의 미래와 약속을 마주하는 각오까지 사진 한 장에 담아냈다. 특히 데뷔 후 처음 있는 공식 행보인 만큼, 멤버들은 어린 연습생이 아닌 아티스트로서의 책임감이 가득 담긴 표정과 손글씨로 팬들에게 존재의 의미를 전했다.

“YUHZ(유어즈), 데뷔 손편지로 팬심 사로잡았다”…‘비 마이 보이즈’ 8인 SNS 소통 시작→기대감 폭발 / 피나클엔터테인먼트
“YUHZ(유어즈), 데뷔 손편지로 팬심 사로잡았다”…‘비 마이 보이즈’ 8인 SNS 소통 시작→기대감 폭발 / 피나클엔터테인먼트

효는 “응원에 대한 감사와 더 멋진 모습”을, 이연태는 “위로와 희망의 존재로 남고픈 바람”을 털어놨다. 문재일은 “아직 서툴지만 관심과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김보현은 “인생의 아름다운 꿈을 선물받은 겸손한 다짐”을 손글씨로 전했다. 카이는 “YUHZ로서 펼칠 멋진 퍼포먼스에 대한 각오”를 밝혔고, 강준성은 “해피엔딩 이후 새로운 영화의 시작”이라는 메타포로 팀의 출발선을 그렸다. 박세찬과 하루토 역시 각자의 방식으로 “기억과 보답” “팬들의 자랑이 되고 싶은 의지”를 전하며 특별한 연결을 약속했다.

 

팬들은 공개와 동시에 환호로 화답했다. YUHZ(유어즈)의 공식 SNS에는 수많은 언어로 쏟아지는 축하 메시지와 팔로워, 좋아요가 몰리며, 단숨에 글로벌 팬덤의 두터운 층을 입증했다. ‘Your Hertz’라는 이름처럼, 세상 모든 파동이 하나의 음악으로 모인다는 팀의 철학이 곧 그룹의 지향점임을 증명하는 듯했다. 멤버 전원이 오디션을 통해 뽑힌 만큼 다채로운 목소리와 실력, 그리고 뜨거운 팬 사랑이 앞으로의 여정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YUHZ(유어즈)는 데뷔를 앞두고 공식 SNS에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긴밀히 소통할 계획이다. 펼쳐지는 이들의 새로운 이야기는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파동을 예고하고 있다.

강민혁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yuhz#비마이보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