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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8개월 만에 불붙인 컴백”…세 번째 월드 투어로 무대의 축제→티켓 전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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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8개월 만에 불붙인 컴백”…세 번째 월드 투어로 무대의 축제→티켓 전쟁 예고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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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스포트라이트가 머문 무대 위, 그룹 에스파가 거침없는 열정으로 긴 기다림을 깨운다. ‘Whiplash’ 이후 8개월 만에 신곡 ‘Dirty Work’로 돌아오는 에스파는, 마치 한 편의 축제처럼 세 번째 월드 투어 ‘SYNK : aeXIS LINE’ 서울 공연을 개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꿈과 현실, 환상과 열정이 교차하는 이들의 무대가 다시 한번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월드 투어 소식은 단번에 음악 팬들을 설레게 했다.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 펼쳐질 에스파의 무대는 누구도 쉽게 잊지 못할 대형 이벤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 예매 일정은 공식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뉘어 운영된다. 팬클럽 회원들을 위한 선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회당 1인 1매로 한정된 티켓이 준비돼 있다. 이후 잔여석에 한해 27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되며, 이때는 선예매 포함 최대 1인 2매까지 가능하다고 안내됐다.

에스파/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스파/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스파는 데뷔 이래 쉼 없는 기록을 새겨왔다. 지난해 정규 1집 ‘Armageddon’을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역동적 존재감을 뽐냈으며, ‘Supernova’와 ‘Whiplash’ 등 신곡마다 주요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나아가 ‘더팩트 뮤직 어워즈’,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마마 어워즈’, ‘멜론 뮤직 어워드’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대상을 휩쓴 이력은 에스파의 위상을 선명하게 증명한다.

 

이들의 세 번째 월드 투어는 단순 콘서트를 넘어 팬들과의 소중한 교감, 무대 위에서 펼치는 치열한 성장의 시간을 담아낼 전망이다. 새 앨범 ‘Dirty Work’와 함께 또 한 번의 음악 혁명을 꿈꾸는 에스파의 무대가 여름의 열기와 함께 어떤 장면을 그려낼지 기대가 쏠린다. 에스파의 세 번째 월드 투어 ‘SYNK : aeXIS LINE’ 서울 공연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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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synkaexisline#dirty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