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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CEREMONY’로 미래 각성”…필릭스·방찬 압도적 귀환→글로벌 팬심 불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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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CEREMONY’로 미래 각성”…필릭스·방찬 압도적 귀환→글로벌 팬심 불붙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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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미래적 무드 속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KARMA’란 이름 아래 다시 한 번 새로운 세계로 발걸음을 옮겼다. 정규 4집 타이틀곡 ‘CEREMONY’ 뮤직비디오 티저는 2081년을 배경으로, 트로피와 메달을 손에 쥔 여덟 멤버의 이채로운 모습과 함께 팬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각자 다른 공간과 상징을 지닌 필릭스, 방찬, 창빈, 한, 리노, 승민, 현진, 아이엔은 이번에도 자신의 에너지와 서사에 깊이를 더했다.

 

필릭스는 웅장한 서재에서 트로피로 자신만의 역사를 조각했고, 금빛의 찬란함과 함께 등장한 아이엔이 순간의 주목을 샀다. 창빈은 링 위에서 카리스마를 몰아치고, 방찬은 마칭밴드와 함께 현장을 물결처럼 휘감았다. 한은 공을 품은 채 임팩트 있게 화면에 포착됐으며, 리노는 레이싱 재킷과 도발적인 표정으로 여유로운 강인함을 전했다. 현진은 질주하는 역동성으로 긴박한 분위기를 쌓아 올렸고, 승민의 하키 헬멧 속 신선함은 또다른 변신을 암시했다.

“스트레이 키즈, 압도적 세계관 확장”…정규 4집 ‘KARMA’서 ‘CEREMONY’로 파격 귀환→팬덤 기대 폭발 /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압도적 세계관 확장”…정규 4집 ‘KARMA’서 ‘CEREMONY’로 파격 귀환→팬덤 기대 폭발 / JYP엔터테인먼트

티저에 잠깐 공개된 ‘CEREMONY’ 음원은 다이내믹한 비트와 “Hip hip hooray”라는 강렬한 외침을 더해, 스트레이 키즈만의 당당함과 도전정신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는 월드투어를 통해 얻은 자신감 위에, 그들의 음악적 성장과 서사가 켜켜이 덧대지며 새로운 ‘K팝 챔피언’의 귀환을 웅변했다.

 

정규 4집 ‘KARMA’는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결과물이자, 2년 만에 세상에 나오는 신보다. 그룹 내 프로듀싱 유닛 ‘쓰리라차’ 방찬, 창빈, 한이 직접 모든 곡을 완성해 총 11트랙이 펼쳐진다. 멤버들이 그려낸 미래적 캐릭터와 거침없는 퍼포먼스는 전 세계 팬덤의 기대를 극대화한다. 스트레이키즈의 정규 4집 ‘KARMA’와 타이틀곡 ‘CEREMONY’는 8월 22일 오후 1시, 국내뿐 아니라 미국 동부시간 0시에 글로벌 동시 발매된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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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karma#cerem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