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장동윤 스튜디오 셀카 속 봄빛 설렘”…차분한 눈빛→새로운 도전의 시작
엔터

“장동윤 스튜디오 셀카 속 봄빛 설렘”…차분한 눈빛→새로운 도전의 시작

송다인 기자
입력

따뜻한 봄날의 정취가 스튜디오를 가만히 채웠다. 배우 장동윤은 라운지 소파에 기대어 앉아 연두색 셔츠 차림으로 담백한 미소를 머금었다. 손에는 대본을 들고, 반대손에는 핸드폰을 들어 올린 채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사진으로 남겼다. 은은하게 퍼지는 실내 조명이 차분한 표정에 온기를 더했다. 셀카 속 장동윤의 눈빛은 고요하면서도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순간에 대한 미묘한 설렘을 품고 있었다.

 

정돈된 헤어와 수수한 실내 분위기, 라운지 공간이 어우러져 그가 추구하는 편안함이 보는 이들에게도 전해졌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잔잔한 미소, 두 번째 사진에서는 기대에 찬 밝은 표정으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고, 진솔한 순간이 자연스럽게 담겼다. 장동윤은 사진과 함께 “mbc_brunchcafe 짱디”라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단순한 문장 속에도 방송 현장의 활기와 라디오 DJ로서의 자부심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환한 미소 속 설렘”…장동윤, 스튜디오에서→봄빛 셀카 인증 / 배우 장동윤 인스타그램
“환한 미소 속 설렘”…장동윤, 스튜디오에서→봄빛 셀카 인증 / 배우 장동윤 인스타그램

이번 셀카가 가진 의미는 남다르다. 최근 다양한 방송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장동윤인 만큼, 라디오 현장 셀카는 변화와 성장을 향한 그의 의지를 보여주는 듯했다. 팬들 역시 “새로운 라디오 모습 기대한다”, “환한 미소에 힐링 받는다” 등 진심 어린 메시지로 응원을 보냈다. 일상과 작품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모습, 변화하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현재에 집중하는 태도 속에서 평범한 봄날도 특별하게 변모했다.

 

장동윤의 라운지 소파 셀카는 평범한 일상 속 작은 설렘과 생기를 증명해준다. 미소와 온기, 그리고 희미한 긴장감이 사진 너머까지 전해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 깊숙한 곳을 건드린다. ‘mbc 브런치카페’를 통해 장동윤의 색다른 라디오 이야기는 이어질 예정이다.

송다인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장동윤#mbc브런치카페#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