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요리책 인세 1억설에 술렁”…옥탑방, 진심 고백→궁금증 폭발
배우 류수영이 자신의 요리책 출판과 관련된 인세 수입을 둘러싼 진솔한 이야기를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오랫동안 방송을 통해 ‘K-집밥의 대가’로 인정받아 온 류수영은 최근 출간한 요리책으로 대중과 가까이 만났다.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물론, 11쇄까지 이어지는 폭발적인 인기에 인세 수입 추정이 연일 이어지며 주변의 시선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류수영은 오랜 시간 공들여 책을 완성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출판을 준비한 기간이 4년이 넘었다며 한 끼의 식탁이 완성되기까지 쏟은 열정과 노력을 고백했다. 특히, 책 출간 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한 아내 박하선의 반응을 전하며 “잘 나왔다, 진작 쓰라고 했지?”라는 따뜻한 응원의 말을 공개해 진한 여운을 남겼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멤버들은 류수영의 요리책 인세가 1억 원이 넘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으며 현장을 한껏 달궜다. 이에 류수영은 담담하게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얻은 성과와 성취에 대해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무엇보다 그는 스탠퍼드대학교 학회에서 영어로 직접 강연을 펼친 경험과 BBC 어스 다큐멘터리 촬영까지 해내며, 한식 전도사로서의 사명감을 드러냈다.
또한 류수영은 지난 5년간 ‘편스토랑’ 등 방송을 통해 무려 300개의 레시피를 개발했고, 공개한 레시피 영상 누적 조회수가 3억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치 한 편의 연재 소설처럼 레시피를 꾸준히 알렸다고 설명하며, 진지함과 유쾌함을 오가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류수영의 모습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매주 색다른 출연자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