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몬스타엑스 ‘더 엑스’로 복귀”…완전체가 전한 K팝 선언→기준 뒤집는 서사
엔터

“몬스타엑스 ‘더 엑스’로 복귀”…완전체가 전한 K팝 선언→기준 뒤집는 서사

조민석 기자
입력

여섯 명의 목소리가 하나로 깃든 순간, 몬스타엑스가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몬스타엑스가 완전체로 돌아오며 ‘더 엑스’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무대를 가득 채운 긴장과 환희는 모두 팬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메시지였고, 그들이 K팝 속에서 지닌 자기만의 소신과 존재감을 핵심으로 부각했다.

 

‘더 엑스’에는 멤버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이 모두 다시 손을 맞잡아 얻은 완전체 에너지와 10년간 쌓아올린 몬스타엑스만의 서사가 고스란히 담겼다. 완성도를 높인 사운드와 한층 강화된 메시지, 그리고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컴백 토크 라이브까지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북돋우고 있다.

“기준을 새로 쓴다”…몬스타엑스, ‘더 엑스’ 완전체 컴백→K팝 신에 강렬한 선언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기준을 새로 쓴다”…몬스타엑스, ‘더 엑스’ 완전체 컴백→K팝 신에 강렬한 선언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는 “우리가 기준이 된다”는 선명한 자부심과 그룹의 정체성을 선언한다. 몬스타엑스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키치한 뮤직비디오에서 각 멤버가 내면의 괴물을 꺼내 세상 앞으로 나서며, 뜨거운 에너지를 전한다.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를 비롯해 ‘새비어’, ‘투스칸 레더’, ‘캐치 미 나우’, ‘파이어 & 아이스’ 등 총 6곡이 앨범에 수록됐고, 형원, 주헌, 아이엠이 직접 프로듀싱과 곡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색채와 개성을 한층 더했다.

 

SNS를 통한 앨범 프리뷰 영상 공개로 먼저 분위기를 달군 몬스타엑스는, 각기 다른 매력의 트랙들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도 최근 ‘커넥트 엑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들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무대에서 축적한 에너지를 신곡 활동에서도 이어가며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컴백 앨범 ‘더 엑스’는 몬스타엑스가 직접 쓴 성장과 변화의 기록이자,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다. 과감하게 던진 이야깃거리와 음악적 성장, 그리고 다시 하나가 된 여섯 멤버의 서사가 K팝 신에 더욱 깊은 파동을 남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더 엑스’를 발표하고, 오후 8시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컴백 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조민석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몬스타엑스#더엑스#엔더프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