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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올블랙 카리스마 폭발한 밤”…‘골든 아워 : 파트3’ 완결 포토→컴백 열기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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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올블랙 카리스마 폭발한 밤”…‘골든 아워 : 파트3’ 완결 포토→컴백 열기 치솟아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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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조명이 공간을 메우는 가운데, 에이티즈는 올블랙 의상의 날카로운 선과 차분한 아우라로 다시 한 번 깊어진 변화를 전했다. 절로 숨이 멎는 뒷모습마다 잔잔한 설렘이 감돌았고, 시크하게 내뿜는 차분한 눈빛은 앨범의 남다른 서사를 미리 예고하는 듯했다. 팬들의 간절함이 켜켜이 쌓인 밤, 컴백을 향한 뜨거운 기대는 점점 한계에 다가섰다.

 

에이티즈가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마지막 포토를 공식 SNS를 통해 선보였다. 진한 붉은빛 아래 몰입감 있는 연출과 멤버 각자의 강렬한 표정이 어우러지며, 프로페셔널한 아우라가 고스란히 담겼다.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 무빙 포스터, 연이어 펼쳐진 포토 티징에 이어, 대망의 마지막 포토에서 ‘골든 아워 : 파트 3’만의 진한 무드가 완성됐다.

“붉은 조명 아래 시선 압도”…에이티즈(ATEEZ), ‘골든 아워 : 파트3’ 완결 포토→팬 기대감 폭발 / KQ엔터테인먼트
“붉은 조명 아래 시선 압도”…에이티즈(ATEEZ), ‘골든 아워 : 파트3’ 완결 포토→팬 기대감 폭발 / KQ엔터테인먼트

약 7개월 만에 공개되는 이번 앨범은 ‘골든 아워’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이다. 무엇보다 타이틀곡 ‘레몬 드롭’에 홍중과 민기가 직접 작사로 참여하며 깊은 감성과 에이티즈 특유의 색채를 녹였다. 공개된 세 번째 포토에는 성숙함과 카리스마, 그리고 무게감 있는 에이티즈의 성장 서사가 오롯이 살아 숨 쉬었다.

 

지금까지 3회에 걸친 티징 이미지는 에이티즈가 품은 새로운 서사와 도전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는 더없이 높아졌고, 오는 9일에는 수록 전곡을 미리 만나보는 하이라이트 프리뷰 영상이 더욱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 팬들은 “새로운 무드가 에이티즈만의 깊은 이야기를 담았다”며 기다림의 목소리를 높였다.

 

에이티즈의 강렬한 에너지는 신보 ‘골든 아워 : 파트 3’를 통해 다시 한 번 빛날 예정이다. 멈추지 않는 성장과 변신, 그리고 오랜 기다림이 남긴 애틋함 너머, 이번 앨범이 팬들의 마음에 어떤 서사를 심어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에이티즈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는 13일 오후 1시 공식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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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골든아워파트3#레몬드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