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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OF LIFE ‘224’ 차트 폭발”…글로벌 서머퀸 도약→여름 심장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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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OF LIFE ‘224’ 차트 폭발”…글로벌 서머퀸 도약→여름 심장 두드렸다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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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새벽 공기를 헤치며 KISS OF LIFE가 네 번째 미니앨범 ‘224’로 음악 팬들의 가슴을 진하게 울렸다. 멜론, 지니 등 국내 음원 차트부터 글로벌 차트까지, 이름처럼 강렬하게 터져나온 응원과 열기는 순간의 환호를 넘어 올여름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데뷔 때부터 이어진 자유와 주체성의 메시지, 그리고 자신만의 빛을 향한 도전이 무대 위에서 한층 더 선명해지며 팬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224’는 음원 공개 직후 멜론 TOP 100 차트 76위, 지니 실시간 차트 26위에 올랐다. 온라인을 수놓은 뜨거운 반응은 곧장 해외로 확장됐다. 태국, 홍콩, 대만, 튀르키예, 브라질, 일본, 캐나다, 호주, 프랑스 등 세계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KISS OF LIFE의 글로벌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 애플 뮤직에서도 태국, 튀르키예, 중국, 마카오, 대만, 홍콩 등지의 TOP 10에 올라, 이들의 음악이 국경을 넘어 전달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뜨거운 반응 몰아쳐”…KISS OF LIFE, ‘224’ 차트 진입→서머퀸 도전 / S2엔터테인먼트
“뜨거운 반응 몰아쳐”…KISS OF LIFE, ‘224’ 차트 진입→서머퀸 도전 / S2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Lips Hips Kiss’에는 관능적이고 세련된 사운드에 모든 에너지가 실렸다. 자유분방함과 당당함이 어우러진 콘셉트, 그리고 무대 위 라이브 퍼포먼스는 듣는 이의 심장을 자극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 이후 ‘자유’와 ‘주체성’을 꾸준한 키워드로 삼아온 KISS OF LIFE는 이번에도 기존의 규범을 깨고 자기만의 길을 선택하는 삶을 노래하며, 대중과 깊은 공감을 이뤄냈다.

 

무엇보다 전작 ‘Sticky’에 이어 ‘Lips Hips Kiss’로 두 번째 서머퀸 등극을 노리는 행보도 눈길을 끈다. 강렬한 무대 장악력과 전 세계를 끌어안는 팬덤의 에너지는 여름 음악 시장을 뜨겁게 달굴 태세다. 관능과 자유, 에너지와 유연함 사이를 교차하며, 이들의 음악은 또 한 번 여름의 심장을 두드릴 준비를 마쳤다.

 

KISS OF LIFE는 이번 앨범 ‘224’의 활동을 중심으로 음악방송뿐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에서 활발히 소통해나갈 예정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무대와 움직임이 여름밤의 기억을 새롭게 갈아엎을지, 팬들과 리스너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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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oflife#224#lipshipsk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