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신림 광음LED 첫 공개”…압도적 사운드와 생생한 빛→시네마틱 감각 진화

새롭게 문을 연 롯데시네마 신림에서 영화의 즐거움이 한 차원 더 깊어진다. 기술 특화관 ‘광음LED’가 한국 최초로 롯데시네마 신림에서 관객 앞에 첫선을 보이며, 기대와 설렘이 공존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광음LED’는 빛과 소리가 만든 완벽한 합으로, 오롯이 화면에 몰입할 수 있는 신세계를 예고했다. 광음시네마의 폭발적 사운드와 수퍼LED의 생생한 화면이 맞물려 이루는 이 신기술은, 삼성 Onyx LED 스크린의 깊은 색감과 넓은 명암비까지 무한에 가깝게 그려내는 데 집중했다. 동시에 HDR 기술이 구현하는 찬란한 영상미, 광음시네마 특유의 강렬한 저음과 타격감 넘치는 음향이 관객의 온몸을 자극하며 극장 경험의 기준을 또 한 번 끌어올렸다.  

리클라이너로 꾸민 일반관에서는 극강의 편안함이 관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오랫동안 머물고 싶게 한다. 리뉴얼된 로비와 셀프 서비스 공간도 세련됨과 편의를 겸비해 머무는 내내 새로운 공간감이 감돌았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연의 편지’, ‘100미터.’ 시사회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상영, 광음LED로 즐기는 애니메이션 관람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움을 더한다. 관람 특전과 ‘겁쟁이 상영회’ 등 이색 프로모션도 준비돼 극장을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안길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신림만의 공간 혁신과 기술 진보로 완성된 이번 리뉴얼은 앞으로 지역의 문화적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벤트와 세부 안내는 롯데시네마 공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