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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상암 MBC 기둥 됐다”…놀면 뭐하니 멤버들 폭소→감추어진 방송국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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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상암 MBC 기둥 됐다”…놀면 뭐하니 멤버들 폭소→감추어진 방송국의 비밀은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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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기대감이 가득 찼다.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바캉스’라고 기대했던 하루는 예상치 못한 ‘방(송국)캉스’로 향했다. 익숙한 방송국 내부에서 펼쳐진 낯선 풍경은 멤버들을 순식간에 놀라움 속으로 이끌었다.

 

특히 주우재가 능숙하게 엘리베이터를 이끌자, 유재석은 “나랑 하하는 상암 MBC가 지어지기 전부터 알았다”고 자신을 터줏대감으로 내세운다. 하하는 곧바로 “재석 형은 상암 MBC 기둥 하나 박으신 분”이라는 익살스러운 농담으로 현장에 웃음바람을 일으켰다. 이 순간 잠시 머뭇한 주우재의 표정과, 출입증 게이트를 지나며 첫선을 보인 미지의 공간은 모두의 호기심마저 자극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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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곳곳, 그 동안 몰랐던 시스템과 스페셜 서비스 공간이 연이어 소개된다. 실제로 수십 년간 방송국을 드나들었던 유재석조차 “여기 이런 곳이 있어? 내가 몰랐나?”라며 탄성을 터뜨려, 익숙함과 신선함이 오묘하게 교차하는 장면을 더해준다.

 

익숙한 무대 뒤에 숨겨진 특별한 장소, 그리고 그 곳에서 펼쳐질 멤버들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기다리고 있다. 개성 넘치는 네 멤버와 함께한 방송국 여행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놀면 뭐하니?’에서 방송된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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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놀면뭐하니#주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