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A2OMAY ‘B.B.B’ 스쿨걸 돌풍”…칼군무에 글로벌 찬사→여름을 뒤흔든 소녀들
엔터

“A2OMAY ‘B.B.B’ 스쿨걸 돌풍”…칼군무에 글로벌 찬사→여름을 뒤흔든 소녀들

박선호 기자
입력

눈부신 열정으로 무대 위를 가로지른 A2OMAY가 신곡 ‘B.B.B’ 뮤직비디오를 통해 팬들의 시선을 매혹했다. 천위, 쓰지에, 취창, 미셰, 캣 다섯 멤버는 스쿨걸 콘셉트와 ZalphaPop 장르의 독특함으로 유니크한 공기를 자아냈다. 다채로운 개성을 하나로 묶은 A2OMAY의 무대에는 자유분방함과 세련된 전략이 동시에 묻어났다.

 

이번 ‘B.B.B’에서는 루키 유닛 A2OLTG(바오웨이, 마시통, 시리)가 피처링으로 힘을 더했다. 익살스러운 분장과 경쾌한 퍼포먼스로 기존 멤버들과는 또 다른 컬러를 주입하며 그룹 전체의 에너지 지수를 높였다. 학교라는 친숙한 무대 위, 현실과 환상이 맞닿는 장면들이 교차했고 멤버들의 당당한 존재감은 뮤직비디오 전반을 지배했다.

“짜릿한 스쿨걸 에너지”…A2OMAY, ‘B.B.B’ 뮤비로 글로벌 팬 심장 저격→여름 컴백 기대감 증폭 / A2O엔터테인먼트
“짜릿한 스쿨걸 에너지”…A2OMAY, ‘B.B.B’ 뮤비로 글로벌 팬 심장 저격→여름 컴백 기대감 증폭 / A2O엔터테인먼트

특히 “I’m Bigger, Badder, Better than the cool kids”라는 후렴구가 반복되며 뇌리에 강렬하게 각인됐다. 앞으로 내달리는 듯한 포인트 안무와 함께 폭발적인 스타일링, 카리스마, 그리고 강렬한 군무가 여름 무드를 한껏 달구었다. 현지 및 글로벌 팬덤 모두 A2OMAY의 신선한 역동성과 세련된 음악성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번 컴백은 약 4개월 만의 귀환으로 A2OMAY의 새 시대를 예고했다. 중국어 음원이 동시 발매되며 중국 현지 팬들의 즉각적인 반응 또한 눈길을 모았다. 다양한 멤버들의 실력과 개성이 얽혀 만든 팀 케미스트리가 이번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이끌었다는 평이다.

 

A2OMAY와 A2OLTG가 합쳐 보여준 당당함, 패기, 그리고 열정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도 거센 바람을 일으킨다. ‘B.B.B’의 영어 버전은 15일 전 세계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박선호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a2omay#b.b.b#a2ol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