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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오, 깊은 오크 바람 속 품격”...첫 잔 부드러움→여름 감각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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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오, 깊은 오크 바람 속 품격”...첫 잔 부드러움→여름 감각의 정수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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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한 오후 햇살 아래, 배우 장태오가 오크 원액을 조용히 음미하는 순간은 부드러움과 품격의 정수를 오롯이 담았다. 단정한 검은 셔츠와 자연광 아래 그의 차분한 미소, 투명한 잔 끝에 담긴 기대와 여운이 서서히 번지며, 한여름이라 더욱 깊어진 감각과 여유의 무드가 독보적으로 완성됐다.

 

장태오가 직접 내린 평처럼, 국내 최대 ‘목통 숙성고’에서 탄생한 깊은 오크 향은 리뉴얼된 베이지 라벨의 고급스러운 온기와 함께 첫 잔부터 부드러운 시작을 알렸다. 대리석 테이블 위에 정성스럽게 차려진 오이스터 록펠러와 비프 웰링턴, 그리고 감각적인 플레이팅이 어우러지면서 미식의 절정 그 자체를 연상시켰다. 배우 장태오는 “국내 최대 숙성고에서 오크 원액을 담아낸 만큼, 첫 잔의 풍미에서 섬세함과 진한 여운이 쉽사리 잊히지 않는다. 100년 양조 기술이 더해져 부드러운 엔딩을 선사한다”며 소신을 드러냈다.

“첫 잔부터 부드러웠다”…장태오, 깊은 오크 향→여름 미식의 정수 / 솔로지옥4 출연자 배우 장태오 인스타그램
“첫 잔부터 부드러웠다”…장태오, 깊은 오크 향→여름 미식의 정수 / 솔로지옥4 출연자 배우 장태오 인스타그램

팬들 역시 “감각적 미식 라이프”, “장태오다운 고급스러운 매력”, “분위기부터 남다르다” 등의 댓글로 호응을 보냈다. 배우 장태오가 선택한 술과 요리, 그리고 여백을 품은 공간의 조화는 그만의 일상미와 미식 스타일을 한층 선명하게 각인시켰다는 평이다.

 

그간 방송에서 자유롭고 솔직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던 장태오는 이번 화보를 통해 한층 여유롭고 성숙한 내면, 그리고 깊은 풍미로 완성된 품격 있는 일상을 보여줬다. 이전의 활발함과는 달리, 절제된 우아함과 자신만의 취향이 특유의 무드로 번지며 새로운 기대감을 더했다.

 

차원이 다른 여름 미식의 정수와 변화를 보여준 장태오의 매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이어 공개되며, 이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더욱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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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오#오크원액#여름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