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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ye, 스윗탱 콘셉트로 물들다”…컴백 앞두고 폭발 성장곡선→팬심 요동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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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ye, 스윗탱 콘셉트로 물들다”…컴백 앞두고 폭발 성장곡선→팬심 요동친 이유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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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닮은 ifeye의 여섯 멤버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가 두 번째 미니앨범 물결 ‘낭’ Pt.2 ‘스윗탱’의 콘셉트 포토로 다시 한 번 가요계의 중심에 섰다. 창고를 배경 삼아 밝고 당찬 표정이 오가는 단체 이미지에서는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자유분방한 세대의 진취적인 기운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서로 다른 개성을 머금은 이들은 익숙함을 뛰어넘는 존재감과 함께, 팀워크를 뿜어내며 세련된 감성을 관객에게 전달했다.

 

두 번째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여섯 멤버의 밝고 솔직한 우정, 그리고 에너지 넘치는 순간이 생생하게 포착됐다. 웃음짓는 순간마다 팀의 결속력과 ifeye만의 신선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에 따라 이번 신보는 ‘성장’을 핵심 키워드로, 각 멤버의 색다른 면모와 음악적 깊이를 한층 더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신인 아이돌의 파격 성장”…ifeye, ‘스윗탱’ 콘셉트 포토→세대 교체 신호탄 / 하이헷엔터테인먼트
“신인 아이돌의 파격 성장”…ifeye, ‘스윗탱’ 콘셉트 포토→세대 교체 신호탄 / 하이헷엔터테인먼트

컴백을 향한 팬들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데뷔 100일 기념 팬미팅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남겼고, SNS에서는 카시아의 머리 묶는 퍼포먼스와 다양한 짧은 영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화제를 모았다. 신인 그룹치고는 이례적인 다양한 이슈와 주목할 만한 기록을 동시에 쌓아가며, ifeye만의 파격적인 성장세가 업계 안팎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ifeye는 데뷔 앨범 ‘ERLU BLUE’에서 순수한 소녀 감성을 선보이고, 타이틀곡 ‘NERDY’로 깊은 에너지와 패기를 남겼다. 대학 축제를 비롯한 각종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신인 아이돌 브랜드평판 8위라는 의미 있는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팬미팅 전석 매진과 함께 데뷔 100일의 기록은 이들의 빠른 성장 가능성을 수치와 현장 반응으로 입증한다.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물결 ‘낭’ Pt.2 ‘스윗탱’은 전작과 또다른 이야기를 시작한다. ifeye 각 멤버의 자유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현, 희로애락이 오가는 우정의 온기가 조화를 이루며, 음악과 퍼포먼스 모두에서 한층 더 넓어진 스펙트럼과 진화를 약속한다. 업계 관계자들과 팬들은 어엿한 신예 걸그룹으로 도약할 ifeye의 다음 행보를 더욱 주목하고 있다.

 

ifeye는 7월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물결 ‘낭’ Pt.2 ‘스윗탱’의 음원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컴백과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팬미팅을 신호탄 삼아 그룹의 새로운 변신이 첫 무대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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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ye#스윗탱#물결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