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규 4집 폭발적 귀환”…THIS IS FOR로 K팝 새 기록→팬덤 열광 속 기대 고조
트와이스의 생기가 다시 무대를 수놓았다. 정규 4집 ‘THIS IS FOR’로 돌아온 트와이스는 서로 다른 아홉 빛깔의 매력을 한 앨범에 모아내며 오랜 기다림 끝에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변화와 도전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 그리고 한층 깊어진 음악적 확장성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서는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목을 빛내고 있다.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트와이스는 자신만의 감각을 온전히 담아낸 신보 ‘THIS IS FOR’로 다시 한 번 K팝 역사의 중요한 분기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3년 8개월 만의 정규 앨범에는 완전체, 유닛, 그리고 멤버별 솔로곡까지 총 14곡이 세심하게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정연과 지효, 채영이 참여한 글로벌 애니메이션의 사운드트랙 작업은 그룹의 국제적 존재감을 재확인시켰고, 개별 솔로곡과 리릭 비디오 공개에서는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팬들에게 선물하며 진한 감동을 더했다.

신보 곳곳에는 나연, 정연, 모모, 미나가 호흡을 맞춘 ‘BATTITUDE’부터 ‘DAT AHH DAT OOH’, ‘LET LOVE GO’, ‘G.O.A.T.‘, ‘TALK’, 그리고 ‘Seesaw’까지, 각 유닛의 색이 담긴 다채로운 곡들이 자리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사브리나 카펜터의 히트송을 탄생시킨 해외 유명 프로듀서와 작가진이 대거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 역시 눈에 띄게 높아졌다.
트와이스는 ‘예쁜 애 옆 예쁜 애’라는 오래된 칭호를 넘어 자신감과 당당함, 그 너머의 진정성을 담아 한단계 더 도약한다. 타이틀곡 ‘THIS IS FOR’는 내면의 힘으로 자신을 응원하는 긍정의 메시지를 하이텐션 사운드에 실어냈고, 여름의 열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에너지가 듣는 이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다. 그룹 특유의 통통 튀는 비주얼, 독창적인 스타일링, 포토제닉한 티저 영상은 새 시대의 걸그룹 이미지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팬들은 트와이스의 한계 없는 변화에 찬사를 보내며 ‘10년째 새롭다’, ‘느낌 좋은 트와이스’라는 반응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솔로곡, 유닛곡, 리릭 비디오 등 블록버스터급 티징 콘텐츠로 국내외 K팝 팬덤이 앨범 발표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음을 증명했다.
정규 4집 ‘THIS IS FOR’와 동명 타이틀곡은 7월 11일 오후 1시에 공식 발매된다. 이어 7월 19일과 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릴 예정이며, 마지막 날 공연은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로 생생한 무대의 열기와 감동을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나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