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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오마이걸 사로잡은 한음페” H.O.T. 완전체 귀환→서울월드컵경기장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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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오마이걸 사로잡은 한음페” H.O.T. 완전체 귀환→서울월드컵경기장 뜨겁게 달군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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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조명 아래 K팝 세대를 아우르는 목소리들이 힘차게 울려 퍼졌다. 한터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함께 선 H.O.T., 에이티즈, 오마이걸, 그리고 마마무 솔라의 이름만으로도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일렁이는 기대와 설렘에 뒤덮였다. 오래 기다림 끝에 완전체로 나선 H.O.T.의 단단한 기운, 에이티즈와 오마이걸이 보여줄 새로운 에너지, 마마무 솔라의 강렬한 존재감까지, 9월 도심 한복판에서 역사와 현재, 미래가 교차하는 순간이 펼쳐진다.

 

행사 측이 발표한 두 번째 라인업에는 한 세대의 전설 H.O.T.와 4세대 대표주자인 에이티즈, 독보적인 감성의 오마이걸, 폭발적인 가창력의 마마무 솔라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H.O.T.는 두 날 연속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단체곡과 솔로곡을 넘나드는 13곡 이상의 스페셜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각 세대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으로 채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에이티즈·오마이걸·마마무 솔라, H.O.T.와 빛내는 ‘한음페’→서울월드컵경기장 열기 고조” / 한터글로벌
“에이티즈·오마이걸·마마무 솔라, H.O.T.와 빛내는 ‘한음페’→서울월드컵경기장 열기 고조” / 한터글로벌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한터 음악 페스티벌'은 '한국 음악의 터전'이라는 의미 아래,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대규모 스테이지와 최고 수준의 연출, 가족 단위 관객이 함께할 수 있는 티켓 정책은 페스티벌의 품격을 한층 높여 준다.

 

H.O.T.의 완전체 등장은 오랜만에 음악 팬의 감성을 건들며, 에이티즈와 오마이걸, 마마무 솔라가 써 내려갈 순간들은 K팝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교두보로 주목받고 있다. 모든 관람석을 지정제로 운영해 안정감을 더했고, 티켓은 NOL 티켓(인터파크)에서 최대 4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한터 음악 페스티벌은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에이티즈, 오마이걸, 마마무 솔라 그리고 H.O.T.가 그려낼 이 시대의 무대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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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에이티즈#한터음악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