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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서천 군민 자부심 품고”…제1호 홍보대사 위촉→AI 노래로 감동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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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서천 군민 자부심 품고”…제1호 홍보대사 위촉→AI 노래로 감동 더했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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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얼굴로 위촉식장에 들어선 박민수의 첫걸음은 환호와 미소로 물들었다. 충남 서천을 대표하게 된 오늘, 박민수의 진심 어린 소감에는 고향을 생각하는 깊은 애정이 묻어났다. 팬클럽 회원들, 군민, 관계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박민수는 자연스럽게 따뜻한 공감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충청남도 서천군의 첫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된 박민수가 군민 자부심을 품고 지역의 빛나는 얼굴로 거듭났다. 김기웅 서천군수와 팬들을 비롯한 30여 명의 참석자들은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 위촉식에서는 박민수의 소년미를 입힌 깜짝 선물, 두 곡의 AI 신곡 ‘맥문동 소년’과 ‘맥문동 아재’가 최초로 들려 퍼졌다. 박민수는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는다며, 맥문동 꽃축제 무대에서 꼭 이 곡을 팬들과 주민들에게 부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서천 군민 자부심 담았다”…박민수, 제1호 홍보대사 위촉→축제·관광 알린다
“서천 군민 자부심 담았다”…박민수, 제1호 홍보대사 위촉→축제·관광 알린다

앞으로 박민수는 2년 동안 서천지역 축제와 다양한 문화행사,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다채로운 홍보무대에서 서천의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지역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것은 물론, 서천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의 역할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AI 음원 공개가 지역민들과 팬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한 만큼, 이번 위촉식의 여운 또한 깊게 남았다.

 

올해 초 두 번째 싱글 ‘보름아’로 무대를 누빈 박민수는 다양한 음악방송과 라디오에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앰버서더 등 각종 사회공헌의 현장에서도 존재감을 보이고 있어, 박민수의 영향력은 서천군을 넘어 전국으로 확장되고 있다. 서천군 제1호 홍보대사 박민수의 행보와 AI 신곡은 앞으로 다가올 지역 축제와 관광 현장에 또 한 번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개성 넘치고 감동을 더한 이번 박민수의 홍보대사 위촉과 AI 음원 현장은 팬들에게는 오랫동안 기억될 순간이 됐다. 앞으로 박민수는 지역의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에서 서천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홍보대사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며, 그의 새로운 음악과 진정성 있는 무대는 방송과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점차 공개될 전망이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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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서천군#ai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