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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글로벌 축제 무대 흔든다”…북미 13개 도시 투어 위엄→현지 팬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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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글로벌 축제 무대 흔든다”…북미 13개 도시 투어 위엄→현지 팬들 환호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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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스포트라이트 속 캣츠아이는 무대 위에서 더욱 강렬한 빛을 내고 있다. 북미 주요 도시를 아우르는 ‘더 뷰티풀 카오스’ 투어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 가슴에 긴 여운을 남길 준비다. 도시마다 쏟아질 환호와 감동의 물결 속에서 이들이 그리는 서사는 한층 더 깊이를 더해간다.

 

캣츠아이는 11월 미니애폴리스에서 시작해 토론토, 보스턴, 뉴욕, 워싱턴 D.C, 애틀랜타, 슈가랜드, 어빙,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잉글우드, 멕시코시티 등 북미 13개 도시에서 단독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 시어터와 잉글우드 유튜브 시어터 등 월드 스타들이 거쳐 간 상징적인 공연장에서 무대에 오른다는 점에서 그들의 위상과 영향력이 다시 한번 각인되고 있다. 각 도시마다 쏟아질 뜨거운 반응과 카리스마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가 현지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캣츠아이, 북미 13개 도시 휩쓴다”…‘더 뷰티풀 카오스’ 투어로 글로벌 위상→팬 눈길
“캣츠아이, 북미 13개 도시 휩쓴다”…‘더 뷰티풀 카오스’ 투어로 글로벌 위상→팬 눈길

이 투어는 단순한 월드투어를 넘어 캣츠아이의 음악성과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투어에 앞서 캣츠아이는 미국 대형 음악 축제인 ‘롤라팔루자 시카고’, 일본 대표 여름 음악 축제인 ‘서머소닉 2025’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시카고와 도쿄의 국제 무대에 오르며 세계 각국 팬들과 직접 만나 무대의 에너지와 진심을 전할 계획이다. 이러한 축제 경험은 다가올 북미 투어에 한층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음악 차트에서도 캣츠아이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지난달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에 담긴 신곡 ‘가브리엘라’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87위에 올랐으며, 프로모션 싱글 ‘날리’ 또한 핫 100 차트 96위에 오르며 인기를 모았다. 앨범 역시 미국 ‘빌보드 200’ 차트 4위 데뷔라는 기록을 세워, 캣츠아이의 글로벌 저력을 실감케 했다.

 

공연과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진심 어린 소통이 더해지며 캣츠아이의 여정은 새로운 페이지를 써 내려가고 있다. 오는 11월부터 북미 곳곳을 누비는 ‘더 뷰티풀 카오스’ 투어가 글로벌 팬심을 다시 한번 뒤흔들 전망이다. 한편 캣츠아이는 세계적인 페스티벌 무대를 거쳐, 각 도시에서 특별한 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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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더뷰티풀카오스#가브리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