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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스페셜 MC 키키 수이-키야 환상의 조합”…케플러·스트레이키즈 컴백 출격→신예 코르티스 데뷔 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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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스페셜 MC 키키 수이-키야 환상의 조합”…케플러·스트레이키즈 컴백 출격→신예 코르티스 데뷔 전운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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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로 스튜디오 문을 연 키키의 수이와 키야가 스페셜 MC로 등장하며 ‘뮤직뱅크’ 현장을 한층 따스하게 물들였다. 이어 케플러와 스트레이키즈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무대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이 고요한 파도처럼 번져 나갔다. 베테랑 가수들과 신예 그룹들이 한데 빛나는 순간, 음악이 주는 벅찬 에너지가 또 한 번 시청자 가슴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뮤직뱅크’ 1261회는 케이팝 신예와 레전드가 가득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연자, 영파씨, 승한앤소울, 시크릿넘버, 퀸즈아이, 에잇턴, 도하, 이븐, 준희, 그리고 스페셜 무대의 주인공 키키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케플러와 스트레이키즈가 음원과 팬들의 환호 속에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무한한 성장과 다채로운 색깔로 또 한 번 뜨거운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앰퍼샌드원과 코르티스, 아이덴티티 역시 데뷔 무대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할 계획이다. 

수이, 키야/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수이, 키야/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오랜 시간 매주 금요일 시청자 곁을 지켜온 ‘뮤직뱅크’의 정성 어린 K-차트 집계 방식도 기대 포인트로 꼽힌다.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의 특별한 만남이 어우러지는 이날 방송을 통해 무대는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기존 MC인 문상민과 아일릿 민주의 안정된 진행에, 스페셜 MC 키키 수이와 키야의 풋풋한 에너지가 더해지며 특별한 금요일 밤의 한 페이지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개성 가득한 신예들과 돌아온 스타들의 선명한 무대가 어우러질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분 시청자와 만난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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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키키#케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