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서 청춘 응원”…음악 소명에 뜨거운 약속→꿈꾸는 무대 울린다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시립청소년음악센터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선정되며 청소년들의 빛나는 성장 곁에 음악으로 함께하겠다는 아름다운 여정을 시작했다. 안예은은 꿈을 품고 노래하는 이들의 곁에서 힘이 돼주고 싶다는 각오를 고백하며, 미래의 음악 인재들이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안예은이 걸어온 발자취는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남긴다. ‘상사화’, ‘홍연’, ‘봄이 온다면’, ‘귀화서, 사혼화’ 등 한국적인 정서와 스토리텔링이 살아 숨 쉬는 곡들로 사랑받아온 그는, ‘능소화’, ‘창귀’, ‘쥐’, ‘홍련’, ‘지박’을 아우르는 서사적 무대까지 펼쳐왔다. 이번 위촉을 계기로 안예은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의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확대와 문화적 지원에 한층 더 깊이 참여할 전망이다.

안예은은 홍보대사로 발탁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다”며, 자신의 음악이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걸어가는 길에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는 포부를 전했다.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 온 그는, 웹툰, 게임, 드라마 OST는 물론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독특한 세계관과 견고한 음악성으로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다가오는 13일, 안예은은 시립청소년음악센터 블랙박스 공연장에서 ‘SOUND ON SOUND’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작곡으로 완성한 세트리스트와 깊이 있는 이야기가 어우러질 현장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이 주는 위로와 용기, 안예은만의 따뜻한 온기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의 무대를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안예은이 홍보대사 위촉 이후 처음으로 시립청소년음악센터에서 관객과 마주하는 순간,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와 공연이 진한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그 특별한 무대는 13일 시립청소년음악센터 블랙박스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