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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쎈텐학생복에서 쏟아진 청춘 빛”…광고모델 도전→Z세대 마음 흔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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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쎈텐학생복에서 쏟아진 청춘 빛”…광고모델 도전→Z세대 마음 흔들까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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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텐학생복의 새로운 변화는 82메이저의 밝은 미소에서 시작됐다. 10대의 자유롭고 찬란한 에너지로 가득 찬 82메이저가 브랜드의 첫 전속 광고 모델로 낙점되면서, 교복을 입은 청춘들의 감성이 새롭게 빛났다. 세련된 스타일과 자신감이 공존하는 82메이저의 모습은 광고 화보 촬영장 곳곳에 특별한 온도를 남겼다.

 

무대 위에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82메이저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팀 전체가 콘셉트별로 각기 다른 개성을 발산하며 브랜드의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더욱 강렬하게 부각했다. 댄디함과 자유로움이 공존하는 단체 컷, 멤버별 세련된 스타일링은 쎈텐학생복이 추구하는 학생복 이상의 가치를 청량하면서도 진하게 담아냈다. 쎈텐학생복 측은 82메이저만의 무대 위 강렬함과 일상 속 자연스러움을 두루 조명하며, 광고 모델과의 시너지가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줄 것임을 강조했다.

“82메이저의 존재감이 교복을 바꾼다”…쎈텐학생복 광고모델→Z세대 공감 이끌까 / 쎈텐학생복
“82메이저의 존재감이 교복을 바꾼다”…쎈텐학생복 광고모델→Z세대 공감 이끌까 / 쎈텐학생복

82메이저의 활발한 행보는 교복 브랜드 모델 발탁 전부터 충분히 입증됐다. 지난달 네 번째 단독 콘서트 ‘82 SYNDROME’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팬덤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추가 회차가 마련될 정도로 높은 인기와 함께, 상반기 ‘에투메붐’ 콘서트 이후 약 5개월 만의 대면 무대에 팬들의 기대가 이어졌다. 콘서트 열기를 등에 업고, 이제 광고와 이벤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간다.

 

무엇보다 82메이저는 광고를 통한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대규모 북미 투어 ‘82 SYNDROME in NORTH AMERICA’로 글로벌 팬층과 만나는 등 공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된 82메이저가 국내외에서 동시에 대중적 호감과 Z세대와의 접점을 넓혀가는 모습이 오롯이 기대를 모은다.

 

82메이저와 쎈텐학생복이 함께 그려낼 새로운 캠페인과 퍼포먼스는 쎈텐학생복 공식 채널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처럼 광고, 공연, 해외 투어까지 풍성한 행보 속에서 82메이저가 학교와 무대, 그리고 세대 간의 연결고리를 어떻게 새롭게 써 내려갈지 관심이 쏠린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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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쎈텐학생복#82synd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