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전국 투어 추가 행보”…전주 무대 확정→기대·설렘이 출렁인다
영탁의 따뜻한 목소리와 무대 위 열정이 다시 전국을 물들인다. 밝은 미소 속에서 시작된 그의 투어 소식은 새로운 도시의 환희와 기다림으로 이어지며, 전주 공연 확정이라는 특별한 소식과 함께 팬들의 설렘을 더욱 키웠다. 영탁은 음악으로 연결된 순간마다 깊은 위로와 에너지를 선사하며 관객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영탁의 전국 투어 ‘TAK SHOW4’가 한층 풍성해졌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새로운 일정에 따르면,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전주 한국소리 문화의 전당 야외 공연장에서 전주 공연이 확정됐다. 이번 추가 일정은 공연을 기다리던 지역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투어의 포문을 열고, 8월 30일과 31일에는 대전 DCC 대전 컨벤션센터 무대에서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어 9월 대구 엑스코 서관 무대(20일, 21일), 10월 인천 송도컨벤시아(11일, 12일) 등 각지로 이어지는 무대 행보가 팬들의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시장과 향기가 바뀌는 도시마다, 영탁은 각기 다른 풍경과 감정이 깃든 무대를 예고한다. 이번 콘서트는 그의 데뷔 이후 쌓아온 무대의 감동과, 새로운 변화를 향한 다짐이 어우러져 진솔한 음악 여행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영탁은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로부터 이어진 약 10개월 만의 컴백에 앞서, 5월 팬 콘서트 ‘YOUNGONE PARK’로 또 한 번 소통의 무대를 가졌기에 이번 투어의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다가오는 22일, 영탁은 가수 김연자와 함께한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로 무대에 먼저 컴백한다. 이처럼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시간들이 전국 곳곳에서 이어질 예정이기에, 그의 투어를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찬란한 한 해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