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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청초한 봄빛 미소로 촬영장 물들였다”→설렘 품은 일상에 팬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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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청초한 봄빛 미소로 촬영장 물들였다”→설렘 품은 일상에 팬심 폭발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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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한가운데 자리 잡은 이시영은 고운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천천히 번지는 따스한 조명 아래, 배우 이시영은 아이보리색 니트 가디건과 검은색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조화롭게 매치해 청초한 봄의 기운을 가득 담아냈다.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가 흘러내리는 순간마다 공기 중에는 설렘과 산뜻함이 묻어났다.  

 

촬영장 곳곳에 배치된 심플한 검정 의자와 세련된 화이트 벽, 그리고 은은히 퍼지는 스튜디오 조명이 절제된 감성을 더했다. 이시영의 피부는 빛을 머금고 투명하게 빛났다. 자연스럽게 포즈를 바꾸는 모습과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에는 따뜻한 분위기와 동시에 풋풋한 긴장감이 교차됐다. 검은 리본 포인트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고, 누구보다 편안하면서도 단정한 모습에서 이시영만의 우아함이 한껏 배어났다.  

이시영, 청초한 봄빛 미소로 촬영장 물들였다
이시영, 청초한 봄빛 미소로 촬영장 물들였다

이시영은 직접 “eenk_official 촬영장에서 공쥬님 만들어준 잉크 고마와요 다들 예쁘다고 살롱드홈즈 6월16일 밤10시 ENA 첫방송이에요 마니마니 봐주세요”라는 글로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와 즐거움을 드러냈다. 친근하고 꾸밈없는 말투 안에는 촬영장의 설렘과 곧 다가올 방송을 향한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 팬들에게 온기 있게 전해졌다.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소셜미디어를 비롯한 곳곳에서는 “청순함 그 자체”, “봄기운을 머금은 미소”, “변함없이 아름답다” 등 팬들의 애정 어린 응원이 이어졌다.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스튜디오와 새로운 프로그램을 앞둔 떨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는 평가도 나왔다.  

 

이시영은 최근 다양한 콘셉트와 변화된 비주얼로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봄과 초여름의 경계에서 더 빛난 그녀만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새 예능 출연 소식과 맞물리며 다시 한 번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시영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살롱드홈즈’는 6월 16일 밤 10시 ENA 채널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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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살롱드홈즈#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