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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천만 별이 춤춘 밤”…트롯스타 7월 질주→팬덤 집단 심장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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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천만 별이 춤춘 밤”…트롯스타 7월 질주→팬덤 집단 심장을 울렸다

이도윤 기자
입력

뜨거운 여름밤, 트로트 가수 황영웅의 이름 위로 천만 단위 별이 쏟아졌다. ‘트롯스타’ 2025년 7월 1주차 주간 랭킹에서 황영웅이 1위에 등극하며 다시 한 번 팬덤의 압도적인 힘을 세상에 각인시켰다. 앱을 통한 3,936만 표라는 거대한 숫자는 응원의 발끝과 심장이 놓인 그 자리에서 오로지 팬심만으로 이뤄진 돌풍 그 자체다.

 

치열한 순위 경쟁도 이목을 끌었다. 최수호가 3,227만 표로 당당하게 뒤를 이었고, 강민수가 1,035만 표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보였다. 안성훈, 진욱, 송민준, 손빈아 등 다양한 색깔의 트로트 스타들이 2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리며 ‘트롯스타’ 무대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무엇보다 이 앱의 핵심은 누적 3,000만 표를 넘긴 스타들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에 있다. 지하철 광고 등 실질적이고 화려한 보상이 마련돼, 투표앱은 단순한 인기 지표를 넘어 팬과 스타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팬심으로 만든 1위”…황영웅, ‘트롯스타’ 7월 첫 주 천만 단위 별 쏟아져→투표앱 돌풍
“팬심으로 만든 1위”…황영웅, ‘트롯스타’ 7월 첫 주 천만 단위 별 쏟아져→투표앱 돌풍

톱20에는 황영웅을 중심으로, 최수호, 강민수, 안성훈, 진욱, 송민준, 손빈아, 손태진, 강문경, 송가인 등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고르게 이름을 올렸다. 박성온, 최재명, 박서진, 에녹, 홍자 등도 순위에 근접하며 팬덤의 숨은 저력과 다양함을 보여줬다. 그 여운은 6월 월간 랭킹에도 닿는다. 황영웅, 손빈아, 송민준이 1~3위를 기록했으며, 안성훈, 진욱, 강민수, 최윤하가 3,000만 표 이상을 기록해 팬들의 뜨거운 참여가 실질적 광고 기회와 맞닿게 됐다.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펼쳐질 특별 응원 광고는 팬과 스타, 그리고 대중이 만나는 또 하나의 축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트롯스타’ 투표 앱은 수많은 팬들의 집단 심장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독특한 공간이다.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되는 투표, 매주 마감되는 치열한 랭킹 경쟁은 팬덤의 단결력이 곧 가수의 성장동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냈다. 2025년 7월 1주차 랭킹의 마감과 함께 황영웅과 상위권 가수들이 광고와 차주의 순위 경쟁에서 어떤 또 다른 드라마를 쓸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트롯스타’의 주간 랭킹은 매일 밤 10시 새로이 집계돼 발표되고 있으며, 각 가수와 팬덤의 힘은 다시 한 번 새로운 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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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트롯스타#팬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