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윤하, 드넓은 바다 속 설렘”…유영하는 자유→새로운 도전의 순간
권하영 기자
입력
푸른 바다와 부드러운 햇살, 그리고 투명한 수면 아래 펼쳐진 또 다른 세계 속 윤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검정과 파란 계열이 어우러진 잠수복, 긴 핀, 스노클 장비를 착용하고 느긋하게 유영하는 윤하의 실루엣은 마치 영화 한 장면처럼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바람과 물결을 넘어 펼쳐지는 경이로운 바다 풍경 속, 윤하는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며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는 듯했다.
윤하는 “좋다는 건 모두 하고 있는 2025 그리고 중성부력 네 이놈”이라는 유쾌한 다짐을 덧붙이며 자신만의 속도로 삶을 탐험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잠수와 다이빙이라는 신선한 일상 속 변화는 그에게 새해의 설렘과 동시에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안겼다. 팬들은 윤하가 직접 탐험하는 수중 세계와 용기, 여유로운 표정에 감탄하며, 매일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에서 깊은 공감을 전했다.

해양의 푸른빛과 윤하의 당당한 걸음, 그리고 침착하게 펼쳐지는 뒷모습에서는 기대와 몰입의 감정이 동시에 묻어났다. 음악 무대 위에서만 볼 수 있던 윤하가 아니라, 일상에서 스스로의 만족과 도전을 추구하는 인간적인 새로운 얼굴이 비로소 드러났다.
최근 윤하는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틈틈이 다이빙을 삶에 채워 넣고 있다. 바다의 품에서 얻은 휴식과 설렘은 그만의 방식으로 내일의 변화를 채워가고 있다. 이처럼 자기 자신을 위해 한 발 더 내딛는 용기 있는 선택들에게 팬들은 새롭고 진솔한 기대를 보내고 있다.
권하영 기자
밴드
URL복사
#윤하#다이빙#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