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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MxP 첫 무대, 올림픽홀 점령한다”…정규 전곡 라이브→깊어진 청춘 감성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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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MxP 첫 무대, 올림픽홀 점령한다”…정규 전곡 라이브→깊어진 청춘 감성 쏠린다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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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조명 아래, AxMxP가 올림픽홀의 밤을 청춘의 설렘으로 물들인다. 정식 데뷔의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순간, 한층 단단해진 내공을 내비친 무대가 모두의 기대를 한데 모았다. 꿈을 현실로 만든 첫 발걸음은 단 한 번뿐인 데뷔 쇼 무대, 그리고 입을 모아 ‘신인답지 않다’는 찬사가 이어지는 순간이었다.

 

AxMxP는 FNC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로드하는 신인 밴드다. 이들은 데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AxMxP DEBUT SHOW [AxMxP ON]’을 개최하며, 첫 정규 앨범에 수록된 10곡 전곡을 모두 라이브로 매무새 갖춰 선보인다. ‘Calling All You’,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Love Poem)’, ‘White T-shirt’, ‘우기가 찾아와(Season of Tears)’, ‘너만 모르는 나의 이야기(My Secret Story)’, ‘Shocking Drama’, ‘Monday To Sunday’, ‘Headbang’, ‘I Did It’, ‘Buzzer Beater’ 등 각기 다른 감정을 담은 노래들은 AxMxP만의 세련된 색채와 깊이, 그리고 거침없이 쏟아내는 에너지로 공연장을 채운다.

“AxMxP 데뷔 하루, 올림픽홀 달군다”…신인 밴드→10곡 정규앨범 전곡 무대 예고 / FNC엔터테인먼트
“AxMxP 데뷔 하루, 올림픽홀 달군다”…신인 밴드→10곡 정규앨범 전곡 무대 예고 / FNC엔터테인먼트

이번 데뷔 앨범 ‘AxMxP’는 10대 소년들의 평범했던 일상, 그리고 갑자기 몰아친 감정의 폭풍을 드라마틱하게 노래한다. 트레일러와 샘플러 등 사전 티징 콘텐츠로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해온 AxMxP는, 각종 음악 페스티벌과 드라마, 화보 경험을 차곡차곡 쌓으며 신인 이상의 기대를 한 몸에 모았다. 기성 밴드 못지않은 완성도와 서정적인 감성은 밴드 무대의 새로운 지평이 될 것임을 예고한다.

 

오랜 연습과 기다림 끝, AxMxP는 10곡의 정규앨범과 데뷔 쇼, 그리고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참가 등 연이은 행보로 FNC 특유의 ‘밴드 DNA’를 고스란히 계승하며 신인 그 이상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콘서트급 스케일과 자신감, 그리고 청춘의 진동으로 무장한 이들의 시작은 국내 밴드 신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AxMxP의 첫 정규 앨범 ‘AxMxP’는 9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데뷔 쇼 ‘AxMxP DEBUT SHOW [AxMxP ON]’ 역시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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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mxp#정규앨범#올림픽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