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 포토프레임과 함께 날다”…정규 2집 ‘Soar’ 카리스마→새 아시아 투어 기대감
도영이 깊은 감성과 새로운 도전으로 가득한 두 번째 솔로 정규 앨범 ‘Soar’로 돌아왔다. 오랜 기다림 끝에 모습을 드러낸 도영은 포토이즘과의 협업 포토 프레임 출시로 팬들의 설렘을 한층 끌어올렸다. 순수한 미소와 명창토끼라는 별명에 담긴 독특한 매력은 네 컷 사진마다 생생하게 녹아들어, 음악 너머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포토이즘 공식 채널에는 “PHOTOISM X 도영 ARTIST FRAME OPEN”이라는 안내와 함께 도영만의 개성과 아우라가 담긴 포토 프레임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포토 프레임에는 익살스러운 ‘아궁빵’ 포즈부터 팔로 만든 반쪽 하트까지, 하나하나 공들인 도영의 다양한 표정들이 담겨 팬심을 자극했다. 포토이즘 측도 “정말 많이 기다렸다”며 애정 어린 축하를 전해, 도영의 새 출발이 팬들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이번 솔로 정규 2집 ‘Soar’에는 타이틀곡 ‘안녕, 우주(Memory)’를 비롯해 ‘깊은 잠(Wake From The Dark)’, ‘쏟아져 오는 바람처럼 눈부시게 너란 빛이 비추더라(Be My Light)’ 등 총 10곡이 빼곡히 실렸다. 도영만의 따뜻한 감정선이 서정적으로 그려진 트랙들은 한층 깊어진 음악성을 보여준다. 각 곡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기적처럼 익숙하면서도 새로워, 듣는 이의 마음을 천천히 적신다.
도영은 이번 컴백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팬 소통에 나선다. 오는 13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싱가포르, 마카오, 고베, 방콕, 타이베이까지, 아시아 투어 ‘Doors’로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도영의 포토 프레임은 오늘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다양한 팬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