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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김재욱, 용평 속 한여름 동행”…박하나 부부와 미소 가득 순간→네티즌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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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김재욱, 용평 속 한여름 동행”…박하나 부부와 미소 가득 순간→네티즌 뜨거운 반응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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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 시원함이 뒤섞인 용평의 한여름, 최여진과 김재욱 부부, 그리고 박하나와 김태술 부부는 특별한 추억 속 미소를 남겼다. 에어컨이 필요 없을 만큼 청량했던 순간, 여름의 온도와는 다른 두 커플의 따뜻한 동행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물들였다. 푸른 자연 속, 편안한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네 사람은 막 결혼한 부부만이 지을 수 있는 평화로운 표정과 신혼의 설렘을 전했다.

 

최여진은 “한여름의 용평은 진리였다”고 고백하며, 서울보다 10도나 낮은 기온에 감탄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용평의 맑은 공기를 배경으로 남긴 여러 장의 사진엔 서로를 응원하고, 작은 순간에도 함께 웃는 부부들의 일상이 담겼다. 특히 박하나는 “다시 돌아갈래요”라며 용평을 향한 그리움을 댓글로 전했고, 서로의 기념일을 챙기고 축하하는 우정 어린 메시지는 팬들에게도 포근한 울림을 안겼다.

최여진 인스타그램
최여진 인스타그램

최여진과 김재욱은 지난달 1일 경기도 가평에서 크루즈 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박하나와 김태술 역시 지난달 21일 서울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커플은 최여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의 결혼식을 함께 축하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며 진한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최여진은 “결혼기념일을 함께 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기며 박하나를 향한 따스한 응원을 보냈다.

 

무엇보다 네 명 모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서 사랑받아왔던 만큼, 이들의 더 깊어진 일상과 유쾌한 순간은 팬들에게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선사했다. 서로의 행복을 응원하며 함께 만든 시간들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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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김재욱#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