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한정판 LP로 소장 욕구 폭발”…직접 제작의 정성→예약 경쟁 점화

환한 기대와 설렘 속에서 방용국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담아낸 첫 정규 앨범 ‘BANGYONGGUK’이 한정판 LP로 다시 태어났다. 오랜 시간 진솔한 이야기와 감성으로 사랑받았던 이 앨범은 이제 더욱 특별한 방식으로 팬 곁을 찾는다. 깊은 음악적 고백이 아날로그 사운드에 실려, 방용국의 손끝에서 다시 한 번 새로운 감회로 스며든다.

단순한 복각이 아닌, 디테일과 감성이 살아 있는 한정판 LP 패키지는 팬들의 소장을 위한 욕구를 자극한다. 크레딧 페이퍼와 여섯 가지 미니 포스터, 공식 넘버링 스티커 등 세심하게 마련된 구성품은 앨범의 소장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무엇보다 이번 LP 기획과 제작, 디자인까지 방용국 본인이 직접 꼼꼼히 매만진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져 팬들의 믿음과 사랑이 이야기로 이어진다.

이번 한정판은 이전 앨범이 담아낸 12곡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다시 만나는 기회다. 평범한 소품을 넘어, 오직 팬만을 위한 특별한 오브제로 의미를 담았다. 특히 방용국의 최근 열정적인 행보와도 맞물리며, 싱글 ‘Motion’과 단독 콘서트 ‘MONOLOGUE’의 매진 행진 속에 이번 한정판 LP 출시가 또 한 번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는 이번 ‘BANGYONGGUK’ LP는 9월 1일 오전 11시부터 15일까지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팬심을 자극하는 이 특별한 한정판은 예약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