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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스타드 드 프랑스 집결”…이찬원 감격→파리 뒤흔든 K팝 열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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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스타드 드 프랑스 집결”…이찬원 감격→파리 뒤흔든 K팝 열기 폭발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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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설렘으로 가득 찬 얼굴들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톡파원 25시’에서 이찬원과 출연진은 파리 명소에 스며든 풍경과 함께 스타드 드 프랑스를 수놓은 스트레이 키즈를 만났다는 소식에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반응했다. 파리 공기를 닮은 미소와 다채로운 에너지, 그리고 K팝 위상을 새로 쓴 기록이 스튜디오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방송에는 배우 이수경과 이창용이 게스트로 나서 라파엘로의 이탈리아, 아찔한 콜로라도 여정 등 다채로운 테마로 색다른 랜선 여행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톡파원 문주가 직접 파리 현지에서 스트레이 키즈와 마주한 생생한 순간이 카메라에 담겼다. 특히 멤버 필릭스의 프랑스어 실력, 직접 전하는 팬심 가득한 인사, 미니 톡파원 GO 코너를 통한 아이엔의 신청 영상 등은 모두의 시선을 한데 모았다. 출연자들은 “C’est parti”라는 프로그램 유행어가 프랑스 거리에서 번져가는 풍경에 놀라움과 기대가 섞인 반응을 보였다. 

'톡파원 25시' 이찬원 뿌듯, 파리를 사로잡은 글로벌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와의 만남→기대 폭발
'톡파원 25시' 이찬원 뿌듯, 파리를 사로잡은 글로벌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와의 만남→기대 폭발

프랑스 팬들의 열광 속에 스트레이 키즈는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양일간 12만 명의 관중을 모았다. 국내 아티스트 중 최대 규모, 최다 모객을 기록하며 또 한 번 K팝의 지형을 바꿨다. 메가 콘서트 현장에서 터지는 떼창과 환호에 이찬원을 비롯한 스튜디오도 깊은 감격을 표했다. 파리의 상징적 공간에서 한국 아티스트가 새긴 흔적은 새로운 이정표로 남았다. 톡파원은 공연 현장의 벅찬 여운을 생생히 전하며, 글로벌 아이돌과 지역 팬들이 서로에게 남긴 진한 울림을 그려냈다.

 

이번 ‘톡파원 25시’ 176회에서는 방대한 랜선 여정과 글로벌 팬심이 맞닿은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방송은 오는 9월 1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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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톡파원25시#이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