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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 팀워크 폭발·시상식 후보” 엔싸인, 행복지수 200→글로벌 열기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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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 팀워크 폭발·시상식 후보” 엔싸인, 행복지수 200→글로벌 열기 어디까지

한채린 기자
입력

반짝이는 팀워크와 응집된 에너지로 음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킨 엔싸인(n.SSign)이 꿈꿔온 전성기 한가운데에 서 있다. '쇼! 챔피언' 무대에서 파워풀하게 펼쳐진 타이틀곡 ‘Itty Bitty’의 열정은 관객과 팬덤 ‘COSMO’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일곱 멤버가 하나 돼 쏘아올린 함성은, 무대를 넘어 매거진 화보, 글로벌 시상식 후보 지명까지 전방위로 퍼지고 있다.

 

엔싸인은 컴백과 동시에 한층 짙어진 이미지로 음악방송 무대를 장식했다. ‘Itty Bitty’가 가진 반전을 담은 퍼포먼스와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한 무대 연출은, 음악 팬들 사이에서 그 어느 때보다 진한 공감과 환호를 이끌어 냈다. 동료 아티스트들 속에서도 독특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팬들의 함성 속에 팀워크의 결실을 완성했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 드러난 자신감과 도전 정신은 차세대 보이그룹으로서의 성장 여정에 결정적 이정표를 세웠다.

엔싸인(n.SSign) / 엔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
엔싸인(n.SSign) / 엔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

더스타 8월호 화보에서는 풋풋한 청량미와 개성까지 더해져, 엔싸인 만의 여름 서사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각각의 개별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휴식 비법, 팬들을 향한 진심, 무대 위에서의 각오를 솔직히 밝혔다. 리더 카즈타는 팀의 인지도를 올리고 싶다고 했고, 각 멤버들은 '믿고 듣고 보는 엔싸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신곡 ‘Itty Bitty’에 담긴 메시지와 노래, 그리고 뮤직비디오의 진정성 역시 팬들에게 또 한 번 각인됐다.

 

글로벌 저력도 빠르게 점화됐다. 엔싸인은 ‘iMBC어워즈’ 베스트 그룹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팬덤 COSMO의 붉은 응원 열기를 시상식 현장까지 이끌어냈다. 제베원, 플레이브와 나란히 경쟁 구도에 선 엔싸인은 단지 신인 그룹이 아니라, 자신들의 색깔과 미래를 과감히 써 내려가는 아티스트임을 알렸다. 특히 팀워크와 팬사랑이 멤버들에게 '행복지수 200%'라는 동력을 안겼다고 고백하며, 앞으로 계속 목소리가 닿는 곳마다 노래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처럼 엔싸인은 음악 무대와 화보, 글로벌 시상식 후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자신들만의 새로운 전성기를 개척해나가고 있다. 팬덤 COSMO와의 탄탄한 유대감, 일곱 멤버의 뜨거운 도전 의지가 한데 어우러진 이 순간을 넘어, 앞으로 이어질 활약이 어디로 뻗어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엔싸인은 각종 시상식 결과와 후속 활동을 앞두고 새로운 무대와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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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쇼챔피언#cos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