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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BEEP’ 속 비밀스런 매력 대방출”…컴백 전야, 환상의 팀워크→호기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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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BEEP’ 속 비밀스런 매력 대방출”…컴백 전야, 환상의 팀워크→호기심 자극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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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가 컴백을 앞두고 깊은 여운과 설렘이 공존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WELCOME TO izna CLUB’ 영상에는 다채로운 멤버별 개성이 공간을 가득 채웠고, 신곡 ‘BEEP’ 발매 소식과 맞물려 팬들의 기대심리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이번 콘텐츠에서 이즈나는 방과 후 편의점을 배경으로 ‘인싸즈’ 마이, 유사랑, 정세비가 먼저 등장했고, 이어 ‘모범생즈’ 방지민, 코코, 최정은이 교복 차림으로 색다른 매력을 펼쳤다. 각기 다른 분위기의 멤버들이 ‘이즈나 클럽’이라는 이름 아래 모여, 눈썰미 게임과 밸런스 게임, 베스트 포토제닉, 몸으로 말해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케미와 특유의 자유로움을 발산했고, 게임 속에서 조화와 경쟁의 경계를 자유롭게 오가며 팬들에게 소소한 웃음과 따뜻한 위로를 함께 전했다.

이즈나, ‘BEEP’ 속 비밀스런 매력 대방출
이즈나, ‘BEEP’ 속 비밀스런 매력 대방출

특히 “BEEP!” 소리와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장면에서는 이즈나 특유의 팀워크와 유대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자유분방한 장난기와 서로를 향한 관심이 교차하는 순간, 그룹의 성장이 만들어내는 서정적 변화가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이즈나는 단순히 예능적 재미를 넘어 멤버 각자의 뚜렷한 개성과 조화로운 합을 동시에 보여주며 한층 더 깊어진 모습을 보여줬다.

 

최종적으로 모든 멤버가 ‘이즈나 클럽’에 합류하며 “친해지고 싶었다”라는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한 장면은, 신곡 ‘BEEP’ 속에 담긴 메시지와 닮아 깊은 여운을 남겼다. 다소 낯선 시작에서 하나로 엮이는 과정은 이즈나만이 소화할 수 있는 감정선으로 그려졌고, 팬덤 naya와의 교감이 또 한 번 기대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오는 9일 발매되는 이즈나의 새 싱글 ‘BEEP’에는 첫 일본어 음원도 수록돼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즈나가 이번 컴백 무대에서 어떤 감동과 반전을 안겨줄지, 무수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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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beep#이즈나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