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와 2만 열기”…2025 MEGA콘서트, 감동의 물결→최정상 K팝 축제로 물들다
이른 여름밤, 2만 명 관객의 설렘과 함성이 가득 메운 현장에 메가MGC커피가 빚어낸 특별한 순간이 펼쳐졌다. ‘2025 MEGA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는 최정상 K팝 아티스트들과 관객이 한마음으로 소통하는 진귀한 음악의 축제로 기억됐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넘어, 꿈같은 무대와 친근한 브랜드가 어우러진 시간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메가콘서트는 세계적인 비트박서 윙(WING)이 오프닝을 장식하며 산뜻하게 시작됐다. 이어 비투비의 감미로운 하모니, 강다니엘과 투어스, 라이즈 등 각기 다른 개성과 색을 지닌 팀들의 무대가 쉼 없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점차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콘서트의 대미는 슈퍼주니어가 올렸다. 특유의 에너지와 무대 매너는 오래 기다린 팬들의 숨결과 교감하며 현장을 감동의 공간으로 바꿔 놓았다.

단순한 콘서트의 틀에서 벗어나, 관객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공간으로 구성된 점도 인상적이었다. 메가커피 매장을 그대로 옮긴 듯한 식음료 부스와 굿즈존, 100여 개의 텐트가 마련된 휴게존 등은 가족, 친구, 연인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장이 됐다.
‘회장님을 찾아라’ 이벤트에서는 ㈜앤하우스 김대영 회장이 직접 무대와 관객석을 오가며 굿즈와 티켓을 나누고,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이 오랫동안 현장의 온기를 더했다. 김대영 회장은 직접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곁에 있는 친근한 커피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하며, 단지 현장에서의 만남을 넘어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배려를 약속했다.
메가MGC커피가 담아낸 2025 MEGA콘서트의 모든 순간은 한여름 밤 관객의 마음 깊은 곳에 크고 작은 여운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