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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아시아 무대가 들썩인다”…‘A Day Of Life’ 투어→언제 어디서 또 열리나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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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아시아 무대가 들썩인다”…‘A Day Of Life’ 투어→언제 어디서 또 열리나 긴장감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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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약속에 떨리는 마음을 담아 정은지가 다시 아시아 팬들 곁을 찾는다. 한층 성숙해진 무대에 더해 깊어진 진심을 품은 그의 ‘A Day Of Life’ 아시아 투어 소식이 공개되자마자 팬심은 들썩였다. 도쿄에서 시작해 홍콩과 타이베이로 이어지는 일정은 오랜만에 가까이에서 정은지를 만날 수 있다는 환희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은지의 책방’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의 단독 무대로, 정은지 본연의 진정성 있는 공연과 더불어 돌잔치 콘셉트, 풍성한 무대 연출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된 첫 공연에서는 대표 보컬리스트다운 가창력과 위트 넘치는 소통으로 관객 모두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더해 각 도시마다 새롭게 펼쳐질 코너와 이야기는 정은지만의 온기를 전하며 또 다른 추억을 예고한다.

“정은지, 아시아 팬심 사로잡는다”…‘A Day Of Life’ 투어로 도쿄→타이베이 종횡무진 / 빌리언스
“정은지, 아시아 팬심 사로잡는다”…‘A Day Of Life’ 투어로 도쿄→타이베이 종횡무진 / 빌리언스

특히 투어 포스터 속 ‘앤드 모어(AND MORE...)’ 문구가 공개되면서 기존 도쿄, 홍콩, 타이베이스테이지 외 추가 공연지 가능성까지 암시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연마다 스펙터클한 무대와 따스한 교감, 아낌없는 팬 사랑으로 공감과 감동을 더해온 정은지는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자신만의 깊은 음악 세계와 성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증명할 예정이다.

 

정은지의 ‘A Day Of Life’ 아시아 투어는 9월 15일 도쿄 신주쿠 파크 타워 홀을 시작으로 홍콩 AXA 드림랜드, 타이베이 NTU 스포츠 센터를 거쳐 이어진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추가 공연지 안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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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adayoflife#아시아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