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롯데호텔 한류 얼굴 등극”…지구촌 팬심 뒤흔든 새 협업→10월 팬미팅 예고
싸이커스가 한껏 밝은 미소를 띠며 롯데호텔의 공식 한류 홍보모델로 발돋움했다. 팬들의 환호와 설렘 속에서 멤버들은 한류를 세계에 알릴 새 출발선에 섰고, 이 특별한 순간이 깊은 울림을 안겼다.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 성장한 싸이커스의 당당한 위촉식 장면은 오랜 여운으로 남았다.
싸이커스는 전 세계로 확장되는 한류 열풍의 중심에서, 이번 공식 위촉을 계기로 롯데호텔과 함께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최근 미국 빌보드 차트를 비롯해 여러 부문에서 기록을 써내려간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의 성공은 음악성과 팬덤의 힘을 동시에 증명했다. 이처럼 강렬한 성과와 존재감은 월드 투어에서 또다시 각광받으며 글로벌 K팝 대표주자의 면모를 선명히 각인시켰다.

특히 싸이커스가 수도권을 넘어 미주, 일본 등 글로벌 무대를 누비며 펼친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 월드 투어는 올 한 해 한류의 빛나는 현장이 됐다. 또,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에이티즈 북미 투어 ‘인 유어 판타지’에서도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롯데호텔이 한류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싸이커스와의 만남을 통해 한류의 지평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류 홍보모델 위촉은 단순한 브랜드 협업을 넘어 K팝 스타와 글로벌 기업이 한류 확산의 주역으로 손을 맞잡은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팬들과 대중 사이, 아시아에서 미주와 유럽까지 울려 퍼지는 기대감의 진동은 점점 커지고 있다.
싸이커스는 다가오는 10월 25일,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약속했다. 롯데호텔과의 공식 파트너십 기념 첫 팬미팅이자 한류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을 위한 잔치가 돼 줄 이 날,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난 싸이커스의 새로운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