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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슈트핏 빛나던 순간”…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욕망 속 성장 드라마→신선한 파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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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슈트핏 빛나던 순간”…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욕망 속 성장 드라마→신선한 파격 예고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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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현이 트롯돌로 거듭나는 순간, 예능판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 새 예능 프로그램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에서 박지현은 그간 감춰왔던 예능감을 슈트핏과 함께 세상에 드러냈다. 한 번의 도약이 운명을 바꾼다는 듯, 비장한 얼굴로 무대에 선 박지현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작품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은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라는 유쾌한 콘셉트 아래 트롯돌 결성 과정을 그린다. 프로그램은 각자의 욕망과 엇갈리는 희망을 아슬아슬하게 뒤섞으며, 출연진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세밀하게 담았다. 여기에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남윤수 등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인물들이 한데 어우러져 분위기를 달궜다.

박지현 슈트핏 빛나던 순간
박지현 슈트핏 빛나던 순간

특히 이경규는 트롯돌 프로젝트를 절실하게 붙잡으며 연예대상에 대한 오랜 갈증을 드러냈다. 추성훈 또한 강렬한 스타일링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수지와 김원훈은 저마다의 유쾌함과 개성을 톡톡히 살려 극의 재미를 더했다. 박지현은 탄탄한 가창력과 신선한 예능 캐릭터로 새로운 매력을 펼쳐, 팀 내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출연진 각자가 품은 숨겨진 욕망과 예상치 못한 케미스트리가 한데 모여 예능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박지현이 최초로 합류하는 트롯돌 도전의 시작, 시청자들은 그가 어떤 변신을 이끌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박지현이 활약을 예고한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은 8월 7일 밤 9시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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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한탕프로젝트–마이턴#이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