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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꿈속의 사랑’ 1위 물결”…한일톱텐쇼, 전유진‧에녹 궁금증 증폭→투표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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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꿈속의 사랑’ 1위 물결”…한일톱텐쇼, 전유진‧에녹 궁금증 증폭→투표 열기 고조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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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의 노랫결이 파도치듯, ‘한일톱텐쇼’ 스테이지에 또 하나의 감동이 피어났다. 가수 신성이 ‘한일톱텐쇼’ 57회 주간 베스트 송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며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신성의 ‘꿈속의 사랑’은 오랜 기대와 치열했던 후보 경쟁을 뚫고 팬 투표 1위에 오르며, 현역 가수들의 노래 인연 속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번 57회 후보에는 김다현, 에녹, 전유진, 김준수, 아키 등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각 세대별 가수들이 이름을 올렸으나, 신성의 ‘꿈속의 사랑’이 팬들의 열띤 지지로 주간 베스트 송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공식 계정에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다음 주 주간 베스트 송 후보에 대한 기대감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MBN '한일톱텐쇼' 공식 계정
MBN '한일톱텐쇼' 공식 계정

특히 22일 방송된 58회는 ‘씽친 특집’으로 밝고 자유로운 무대 분위기를 자아내며 인순이, 조PD, 손승연, 윤수현, 재하 등 다양한 매력의 게스트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함을 더했다. 이 날 전국 시청률은 5.9%를 기록했으며, 시청자와 가수들이 공명하는 현장이 특별히 깊게 각인됐다.

 

‘한일톱텐쇼’는 매회 주간 베스트 송 후보를 공개하고, 방송 이후 크레아 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로 1위를 선발하는 형식을 고수하고 있다. 58회 후보에는 신승태, 에녹, 전유진, 린, 환희, 별사랑 등 익숙한 얼굴은 물론 신선한 조합의 듀엣곡까지 다채로운 곡들이 경합을 벌인다. 투표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한 아이디 당 하루 3곡의 소중한 한 표가 모여 또 한 번의 감동 주인공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무엇보다 ‘한일톱텐쇼’는 김다현, 전유진, 마이진, 박서진 등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각종 장르의 명곡, 그리고 꿈빛 서사의 순간들을 무대로 이끌어오며 팬들에게 깊은 동행의 의미를 주었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다양한 게스트와 감동의 무대가 OTT 플랫폼 티빙, 왓챠를 통해서도 이어진다. 방송이 거듭될수록 팬들의 순수한 노래 사랑이 앞으로 어떤 서사를 그려갈지, 또 한 번의 기대가 고무되고 있다.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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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일톱텐쇼#전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