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한국전쟁 75주년 특별전 티켓·로카티 선보여”→호국보훈의 달 맞아 기억과 의미 확산
이마트24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 7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보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참전용사의 신념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세대 간 기억과 연결의 가치를 마음속에 깊게 새긴다. 이마트24는 사회 각층에서 한국전쟁의 교훈과 나라사랑의 중요성이 재조명되는 가운데, 그 의미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전쟁 75주년 기념 특별전’ 티켓을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리는 이번 특별전은 사단법인 프로젝트 솔져가 주최하며, ‘프리덤 이즈 낫 프리: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6월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이어진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이마트24 모바일 앱 내 ‘예약픽업’ 페이지에서 티켓을 구매해, 전시회장 내 티켓교환소에서 실물 입장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일상의 산책길에서조차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순간들이, 전시 현장과 결합해 실제 역사의 공간으로 발걸음을 이끈다.

이마트24는 또한 대한민국 육군의 영어 약칭 ‘ROKA’와 태극기가 새겨진 티셔츠 ‘로카티’도 함께 선보인다. 일상복이나 단체복으로 사랑받으며, 최근에는 남녀 구분 없이 젊은 층 사이에서 애국심의 상징이 되고 있다. 로카티와 같은 기념품을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가 대중적으로 확산되고, 그 속에 담긴 역사적 기억의 파장이 새롭게 퍼져 나가고 있음을 알린다.
이번 특별전과 관련 티켓, 그리고 로카티의 국민적 호응은 한국전쟁을 기억하는 방식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각계 각층에서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와 민간의 노력이 국민적 공감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