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지민·세비, 살림남 스튜디오 밝힌 순간→예능 반전 매력 어디까지”

활기찬 미소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이즈나의 지민과 세비는 예능에 한껏 물든 반전 에너지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당당함을 잠시 내려놓은 두 사람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어린 소녀의 순수함과 재치 있는 애교를 동시에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의 챕터를 열었다. 지민이 건넨 풋풋한 인사와 세비의 특별 애교는 MC들의 미소를 끌어냈고, 무대 밖 또 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방송 중 두 사람은 센스 있는 리액션과 따뜻한 한마디로 스튜디오를 온기로 물들였다. 지상렬이 하와이로의 단체 여행을 제안하자, 두 멤버는 망설임 없이 축가를 자청하는 등 눈앞의 일상에서도 밝은 에너지를 나눴다.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방문한 듯한 신선함, 다정한 시선과 유쾌한 리액션은 ‘살림남’ 속 특별한 한 장면을 완성했다. 시청자들은 이즈나가 무대와는 또 다른 친근함으로 자신의 마음을 파고든다고 입을 모았다.

무엇보다 이즈나는 오는 9일 신곡 ‘BEEP’ 발매 소식으로 팬들의 설렘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각양각색의 콘텐츠 속 하이틴 무드와 청량한 이미지가 공개될 때마다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더불어 KCON LA 2025, 서머소닉 등 글로벌 무대와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OST 등 다양한 활동이 예정돼 있어 ‘슈퍼 루키’로서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이번 6월 첫 방송분은 지민과 세비가 전하는 새로운 에너지, 그리고 이즈나의 다양한 무대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시간으로 남았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방송되며, 이즈나의 신곡 ‘BEEP’은 9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