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 성공신화 담았다”…김상용 대표, 청어회에 담긴 바다의 꿈→서울 한복판 맛집 탄생 미스터리

아침 햇살처럼 경쾌하게 문을 연 ‘매일아침’은 수산물 유통업 김상용 대표가 도시 속에서 바다의 꿈을 현실로 펼치는 모습을 따라가며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김상용 대표가 운영하는 서울 구로구 개봉동 청어회 맛집은, 남다른 신선함과 깊이를 담은 청어회와 갈고리흰오징어무침으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미식의 순간을 선사했다.

이날 ‘성공의 한 수’ 코너에서는 파도처럼 굽이치는 인생 여정 끝에 ‘맛집 사장’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택한 김상용 대표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바다를 떠나 도시로 향했던 그의 결정에는 새벽마다 전국 각지의 싱싱한 해산물이 빠짐없이 오르는 신선함과, 손님 각각을 생각한 세심한 정성이 담겼다. 청어회와 갈고리흰오징어무침은 물론, 아귀수육과 갑오징어숙회, 청어삼합, 홍어삼합, 알곤전골에 이르기까지 음식마다 이야기와 정열, 그리고 바다의 기운이 차곡차곡 스며들었다.

새벽 어시장에서 싣고 온 청어는 투명하게 빛나는 회로 거듭났고, 갈고리흰오징어무침은 잊을 수 없는 감칠맛을 남겼다. 김상용 대표가 직접 선별한 해산물의 신선도는 방송 내내 강조됐고, 도시의 분주한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잠깐의 여유도 마련해주었다. 따스한 시선과 풍성한 맛이 어우러진 청어회 맛집은 개봉동 일대에서 이미 입소문을 타며, 방송 종료 후에도 방문객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먹방과 정보, 그리고 감동의 중심에 선 ‘매일아침’은 각각의 메뉴에 담긴 사연과 즐거움을 가감 없이 전달하며 시청자의 오감을 녹였다. 개성 넘치는 ‘오늘의 반찬’ 대결과 세계태권도문화축제 현장 등 다양한 코너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아침을 완성했다. 한편, 생활정보 프로그램 ‘매일아침’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