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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만의 여름 청춘”…새벽빛 장난미소→팬심 흔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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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만의 여름 청춘”…새벽빛 장난미소→팬심 흔든 순간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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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반짝이는 7월, 임윤아는 장난기 어린 미소와 청량한 표정으로 계절의 한복판을 환하게 물들였다. 깊이감 있는 웨이브 헤어와 붉은 색감이 살아 있는 블라우스, 햇살을 품은 실내에서 드러난 그의 눈빛은 어느 때보다 생동감 넘쳤다. 오른손 검지를 들어 올린 친근한 포즈에 담긴 귀여움은, 일주일을 시작하는 팬들의 마음에 풋풋한 설렘을 선물했다. 소녀시대 임윤아는 자신만의 밝고 꾸밈없는 에너지로 풍성한 여름을 알렸다.

 

사진 아래 덧붙인 “7월 둘째 주 위클리융 @yoona__lim” 메시지는 담백했지만, 이번 주를 함께 맞이하자는 친근한 제안처럼 다가왔다. 특히 사진 속 달력에는 “AM 11:00 <악마가 니셨다> 제작보고회” 일정이 적혀 있어, 임윤아가 곧 새로운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다는 기대감을 더했다. 밝은 화이트톤 촬영장은 불필요한 장식 없이 오롯이 임윤아의 감정선과 분위기를 부각시키는 무대가 돼 주었다.

“7월의 장난기”…임윤아, 청량한 표정→깜찍한 주간 예고 / 소녀시대 임윤아 인스타그램
“7월의 장난기”…임윤아, 청량한 표정→깜찍한 주간 예고 / 소녀시대 임윤아 인스타그램

팬들은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윤아만으로 여름이 완성된다”, “늘 러블리한 모습에 위로받는다”, “제작보고회 기대감이 크다” 등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 가식 없는 표정에서 느껴지는 젊음의 에너지와 특유의 소녀 감성이 다시 한 번 팬들의 일상을 두드렸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임윤아는 최근 화보와 일정표 속 직접 소통 형태의 게시글을 꾸준히 통해, 한결 자연스럽고 친근한 여름의 모습을 자주 드러내고 있다. 이번 사진 역시 일상과 예술적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팬들에게는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됐다.

 

한편, 임윤아가 출연하는 악마가 니셨다 제작보고회는 7월 9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팬들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다양한 반응을 전하고 있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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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소녀시대#악마가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