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시스루 환상적 아름다움”…월드투어 앞두고 팬심 달군 고혹적 근황→송혜교까지 감탄

한소희가 투명한 시선과 고혹적인 미소를 담은 순간들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팬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의 시스루 드레스 셀카와 조각상 곁의 다정한 포즈, 야외 정원에서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일상조차 영화처럼 빛나는 한소희만의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팬들은 사진마다 놀라움과 설렘을 표현했고, 배우 송혜교가 직접 ‘좋아요’를 눌러 두 사람이 주고받는 우정의 온기 역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사진에 담긴 한소희의 아름다움은 단순한 외모를 넘어, 자신만의 분위기와 색채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특히 조각상과 나란히 찍은 셀카에서는 작품과 현실이 어우러진 듯한 신비로움이 감돌았고, 야외의 자연광 아래 그려진 몽환적인 무드는 그녀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누리꾼들은 “퀸”, “아름다워요”, “오마이갓” 등 솔직한 감탄으로 한소희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었다.

곧 다가올 월드투어 팬미팅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12일 방콕에서 첫 무대를 연 뒤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인 만큼, 한소희는 자신의 일상과 작품 활동 모두를 통해 더 넓은 사랑을 받게 됐다. 차기작 영화 ‘프로젝트 Y’에서 전종서와의 새로운 호흡도 기다림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