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영 전속계약 여정”…오네스타컴퍼니와 김용빈 동행→새로운 음악 운명 궁금증
춤추듯 웃음짓던 ‘미스터트롯3’의 무대 위, 크리스영은 누구보다 깊은 목소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제 그의 여정은 오네스타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이라는 새로운 지점에서 시작된다. 크리스영의 음악이 새롭게 펼쳐질 무대는 기대와 긴장, 그리고 진심을 품은 첫 발걸음으로 더욱 빛을 더했다.
오네스타컴퍼니 측은 크리스영에 대해 아티스트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음악적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크리스영은 김용빈이 소속된 오네스타컴퍼니의 가족이 되었고, 더욱 생생한 음악적 호흡과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독일 베를린국립음악대학교를 졸업하고 뮌헨국립음악대학교에서 뮤지컬 석사 과정을 마친 크리스영은 2022년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를 통해 무대에 데뷔했다. 이어 ‘팬텀싱어4’에서 폭발적인 보컬 실력으로 또 한 번 팬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었다.

특히 ‘미스터트롯3’ 무대에서 선보인 ‘세상은 요지경’ 무대는 관객과 심사위원 모두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잠재력까지 증명했다. 무수한 환호와 박수 속에 성장해온 크리스영은 김용빈과 함께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특별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앞으로 전속계약을 계기로 더욱 긴밀한 음악적 동반자로 남다른 시너지를 펼칠 예정이다.
끝없는 도전과 진정성을 앞세운 크리스영과 김용빈이 펼칠 음악적 여정이 어디로 닿을지, 팬들과 음악계의 시선이 집중된다.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빛나는 이들의 특별한 무대는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