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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셀프 사진관 파격 변신”…유딱날서 예능감 넘친 꿀팁→현장 유쾌한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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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셀프 사진관 파격 변신”…유딱날서 예능감 넘친 꿀팁→현장 유쾌한 소동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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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 ‘유딱날’ 열네 번째 에피소드에서 셀프 사진관을 찾았다. 맑은 웃음과 솔직한 입담으로 문을 연 그는 오랜만에 셀프 프로필 촬영에 나서며 풋풋한 설렘을 드러냈다. 잠시 머뭇거렸지만 이내 80년대 분위기의 익살스러운 포즈부터 MZ 감성을 자극하는 토끼 귀 머리띠, 생일 선글라스까지 개성 넘치는 소품을 활용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점차 카메라 앞에서 모델로 변신한 박성웅은 본연의 장난기와 여유를 오가며 자신만의 프로필 컷을 완성해갔다. 그는 재킷을 벗고 본격적으로 콘셉트에 몰입하는가 하면, 거대한 곰 인형을 소품 삼아 즉흥적인 포즈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장 제작진도 그의 놀라운 변신과 자연스러운 에너지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박성웅, 셀프 사진관서 MZ 감성 폭발”...‘유딱날’서 프로필 도전→꿀팁까지 공개 / 박성웅유튜브
“박성웅, 셀프 사진관서 MZ 감성 폭발”...‘유딱날’서 프로필 도전→꿀팁까지 공개 / 박성웅유튜브

특히 박성웅은 촬영 노하우도 아낌없이 공개했다. “항상 카메라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밑을 보고, 본인 얼굴 각도에 맞춰 찍는 법을 익혀야 한다”며 현장에서 직접 1대1 레슨을 선보였다. 소탈하고 진솔한 태도로 셀프 사진관의 생생한 매력을 팬들에게 전달했고, 함께한 제작진에게도 촬영 꿀팁을 전수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박성웅은 늘 주변 스태프의 도움을 받던 자신이 직접 셀프 촬영에 임하니 어색함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카메라와 소통하며 이색적인 경험을 팬들과 나눴다. 잠깐의 망설임 끝에 만들어낸 다양한 표정과 콘셉트 속에는 그의 진정성과 유남한 예능감이 녹아 있었다.

 

한편 박성웅은 ‘유딱날’에서 유머 감각과 솔직한 매력,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이번 셀프 사진관 체험 에피소드를 통해 그는 더욱 친근한 모습과 함께 현장감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개성 넘치는 프로필 촬영기를 담아낸 ‘유딱날’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주제로 박성웅과 팬들을 가깝게 이어줄 예정이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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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유딱날#셀프사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