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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핑크빛 야경에 서울이 물들다”…팬심 폭발→월드투어 열기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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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핑크빛 야경에 서울이 물들다”…팬심 폭발→월드투어 열기 절정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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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밤이 블랙핑크의 상징적인 핑크빛으로 물들며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남산서울타워와 세빛섬, 반포대교까지 대표적 랜드마크들이 밝은 핑크 조명 아래 화사하게 빛났고,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과 함께 이 특별한 순간은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완전체 블랙핑크의 시그니처 사운드 ‘BLACKPINK in Your Area’가 현장 곳곳에 울려퍼지자, 팬들과 시민들은 현실에서 만나는 아이돌의 존재감을 더욱 뚜렷이 실감했다.

 

도심을 가득 채운 ‘PINK AREA: 테이크 오버 라이팅’ 프로모션은 그야말로 서울을 뜨겁게 달궜다. 분수쇼와 핑크 조명이 어우러진 세빛섬과 반포대교는 한여름 도심의 야경에 새로운 색을 입혔고, 무수한 인증샷이 SNS를 가득 채우는 등 블랙핑크의 글로벌 팬덤은 그대로 서울의 밤을 점령했다. 이 빛의 향연을 함께한 팬들은 자신만의 순간을 남기며 음악과 도시, 추억이 한데 어우러진 경험을 공유했다.

“서울을 덮은 핑크 물결”…블랙핑크, ‘PINK AREA’ 프로모션→월드투어 기대감 고조
“서울을 덮은 핑크 물결”…블랙핑크, ‘PINK AREA’ 프로모션→월드투어 기대감 고조

서울에서 시작된 이 특별한 프로모션은 블랙핑크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상징적인 랜드마크와 아이콘이 만난 순간, 글로벌 팬덤의 열광이 물결처럼 번졌고, 대규모 조명 연출과 음악이 어우러진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는 인증샷 문화는 블랙핑크의 역사를 다시 쓰는 현장이 되었고, 팬들의 가슴 속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블랙핑크는 이번 ‘DEADLINE’ 월드투어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총 16개 도시에서 31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도심을 물들인 핑크빛의 강렬함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은, 글로벌 무대 위에서 다시 한 번 펼쳐질 블랙핑크의 새로운 여정을 더욱 특별하게 예고했다.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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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pinkarea#월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