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리틀 김병만의 근육 탄생”…조선의 사랑꾼서 똑이 흔든 현장→아빠 미소 폭발
엔터

“리틀 김병만의 근육 탄생”…조선의 사랑꾼서 똑이 흔든 현장→아빠 미소 폭발

한지성 기자
입력

커다란 웃음과 따뜻한 가족애가 스며든 순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김병만의 둘째 아들 똑이가 처음으로 시청자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반짝이는 호기심과 함께 미소를 머금은 똑이의 첫 등장은 모두에게 새로운 설렘을 안겼고, 근육마저 닮은 아들의 모습에 김병만은 말 못할 감동과 뿌듯함을 동시에 전했다.

 

똑이는 태어난 순간부터 남달랐다. 김병만은 “아기인데 군살도 없이 선명한 근육이 있다”며, 자신과 꼭 닮은 아들의 몸매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나아가 병원 간호사조차 “아기가 무슨 알통을 갖고 태어나냐”며 놀랐던 일화를 유쾌하게 털어놨고, 김병만은 과거를 회상하며 “만약 ‘출발 드림팀’이 다시 생긴다면 똑이가 참가할지도 모르겠다”는 농담으로 스튜디오에 밝은 에너지를 더했다.

“근수저 아기라니”…김병만, ‘조선의 사랑꾼’서 아들 근육 몸매 최초 공개→MC들도 감탄 / TVCHOSUN
“근수저 아기라니”…김병만, ‘조선의 사랑꾼’서 아들 근육 몸매 최초 공개→MC들도 감탄 / TVCHOSUN

이날 방송에서 똑이는 넓은 야외를 거침없이 누비며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 없는 발걸음을 보여줬다. 똑이의 활기찬 모습에 '조선의 사랑꾼' MC들은 자연스레 하트 포즈를 취하며 감탄을 쏟아냈고, 김국진은 아이의 모습에서 김병만을 발견하고 연신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병만은 “나를 구석구석 닮은 게 신기하다”며 가족의 깊은 정을 재차 강조했다.

 

김병만과 MC들, 그리고 시청자 모두의 시선을 훔친 ‘리틀 김병만’ 똑이의 데뷔는 앞으로 펼쳐질 가족 이야기의 진한 서곡처럼 다가왔다. 똑이의 근수저 매력과 당당한 기운, 그리고 따스하게 쌓여가는 가족의 정이 한데 어우러지며,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다시 한 번 시청자 마음을 두드렸다. 이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는 8월 25일 월요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한지성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김병만#조선의사랑꾼#똑이